분갈이 안하세요??

초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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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틀간 50여분에 새옷을 갈아입혔습니다.
입문품종들이 대부분인지라 대충 두어도 잘 크네요 ㅎㅎㅎ

풍난에 관심이 있는 지인에게 보낼 품종들은 분리해서 새옷으로 갈아 입히고....

이번 주말엔 마무리를 해야할텐데, 자신이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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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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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2004.11.03 12:51

이번 주말에 분갈이 알바는 안쓰나요?.
난대 하단에 정리할것이 많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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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문동 2004.11.03 12:58

오솔길님은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사양합니다. ㅎㅎㅎ

난대 하단은 아마 보유품종일겁니다.
아마미가 주류를 이루고, 신호동, 귀모전 등등
그동안 키워온거라 퇴출시키는게 거시기해서 키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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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2004.11.03 13:06

인건비는 주시는대로 받고
현찰이 아닌
난 종류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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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i 2004.11.03 14:10

생각보다 많네요,,,,저보다 소장분이 더 더 많은 것 같은데,,,
딤부터는 초고수님이라고 해야 겠습니다,,,초고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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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l 2004.11.03 22:26

알바는 돈 받고 하는거죠?
실습생은 돈 않받굳 잘~ 해주는디~~
남는분 청소도 잘혀고~~~~~흐!~ㅁ!
언제든지 CALL만 해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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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04.11.03 23:17

전 분갈인 봄에만 합니다.
일년에 한번도 힘든데 두번씩이나 어케합니까? ㅋㅋㅋ
수태도 구하기 어렵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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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 2004.11.04 11:46

수고 많습니다. 알바 실습생 줄이 기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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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문동 2004.11.04 12:01

수량이 많지 않아 저혼자 해도 충분히 합니다.
알바생 안 받심다.ㅎㅎㅎ

오솔길님, 분갈이 언제 하시나요?
무료사역 지원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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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2004.11.04 20:25

초문동님 무료사역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언제라도 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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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문동 2004.11.05 09:03

에휴~~ 졌습니다...

회사 그만두고 나서야 가능한 말씀을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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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랑 2005.02.02 14:55

깔끔하군요.
즐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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