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난향방에 올렸던 홍법사입니다. 올 봄 좌청룡 우백호를 과감히 떼내어 시집을 보내었건만, 신아가 또 삐죽이 길어지네요. 올 가을에 또 출가시켜야 하나? 아님, 거시기를 확 뿌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