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중권에 짬짬이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

어느 종목의 선수를 선호하는가 보았더니 대개 상장기업이나 알만한

업체외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가랑비 옷 젓는 타입입니다요)

물론 리스트가 적으나 요즘 같은 시절에는 이 또한 약빨이 안 먹히죠,,

또 투자한 선수가 어느종목에(생산품,주력사업) 출전하는지도 대부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업체 모 하는 지 아남요? --몰라,,샘숑이자나)

어제 ETRI 에서 정부 기술정책자금으로 생쇼를 한 것이 대한 늬~ 우스에

나오더군요.... 이런 문제는 십수년간의 고질적인 폐단이었죠,,다 압니다요

산기평이나 산자부,기타 정부자금 만지는 부서치고 업체와 유착 되지

않은 곳이 없답니다,,심지어 이런 정책자금 시행에 참여한 일부 교수들도

대부분은 이런 잿밥에 눈먼 인간이 한둘이 아닙니다,,,

속칭 일류대(?) 출신들은 이런 개판에는 전여 참여를 하지 않지요,,

그럼 지금은 어느 시점일까요,,,, 정답 들어 갑니다요,,,바리 손절매입니다.

속칭 일류 기업도 현제 현금 확보를 위해 철저하게 자금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결국 시중에 돈이 없으니 계속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팍~팍~..

(현금 확보을 위해) ,,기업은 줄줄이 사탕으로 부도위기에 봉착하고,,

요즘 일부 잘 나가는 업체는 극히 일부분입니다,,,전자 부분에서는

TF-LCD 분야, 무선통신 중에서도 DMB 수예주, MLP(다층기판) 등입니다

화학분야는 유가상승으로 고전하고(원자재비 상승),건축경기는 신도시

개발건으로 기대가 되지만 수혜을 받으려면 말머리 뿔 날때입니다.

특히 핸폰 업체의 고전은 1년전 부터 예측이 되었답니다,,국내의 업체

난립으로 양산 된 기술자들이 고액으로 중국업체에 채용 되어 저가부품과

중국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로 단순에 20만원대의 제품을 출시 하였으니

국내의 새원,텔슨,팬텍,등등의 중소기업이 하루 아침에 거덜 난것이죠,

사실 이런 중소기업의 기술은 대가업 출신들의 보유기술로 연명하니

(대기업 출신을 고액 연봉에 스토옵숀으로 스카웃 하여 제품을 copy하죠)

그러니 보유기술이라고 하지만 하루살이와 다름이 없습니다..대기업

처럼 투자 여력이 없으니 그저 경력 사원을 채용하여 copy 제품으로

버티 왔는데 ,중국이 저리 나오니 하루 아침에 흥부네 옆집 꼴이 된

것입니다요,,,철강부분도 취약부분입니다

(미국에서 부도난 철강회사를 중국업체들이 통째로 경매 받아 설비를

모두 뜯어 간다고 합니다,,,Posco에서도 차기 중국의 제강 능력 확보에

대하여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죠..미국넘들도 중국에 황당해 합니다요,

(미국넘들은 중국넘들이 낙찰 받으면 공장에 투자하여 가동할 줄 알았는데

못대가리 한개 없이 싹 쓰러 거니 기술이나 설비,노하우가 전부 없어지니

황당도하지요,,,---- 거의 30% 수준으로 매각이 된다고 하더군요,,쩝)


관심 종목 : 주성 엔지니어링,삼성전기,인탑스.탑 엔지니어링.

          ,,,,삼성전기 25000원 1차 매수시점

덤으로 관찰요망 종목 : 한원마이트로(340원 저가).

                                          매수시점 330원

안전빵 종목(?)  : 조선분야 입니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