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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갤러리
2004.08.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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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30.149) 조회 수 215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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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표티나서 쉽게 발각되고 말았습니다.

요즘 부자들이 타고 싶어하는 차 중의 하나인
HUMMER H2를 잘 포장해서 선적 직전까지 갔었는데,
요줌 중국에서는 이 차가 없어서 못 판다고 아우성이
난 모양입니다.
역시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갑작이 물개 몇 마리로 바꾸어 보내기로 했습니다.
신문 잡지 방송 어디를 봐도 요줌 한국남자들은 힘이
없어서 나라 일이 잘 안된다나요,
그래서 비뇨기과 선생님들이 비명을 지른다는
기사뿐이데요.
혹시 보기라도 하면 힘들이 날까 하고시리...ㅇㅎ,
우리 동네에서 2-30분가면 태평양,
똑 바로 헤엄치면 부산 해운대.
여기에 물개(Marine Mammal) 한 집안이 서식하거든요,
그래서 이 녀석들을 보내 드리기로 했습니다.
두루두루 나누어 드시고,
더위에 잃어버린 힘,
힘 내시라고,
그리고 또 한바탕 웃자고 그러는겁니다.
ㅋㅋㅋㅇㅎㅎ
웃자! 우~서!

그냥 그대로...

<갤러리로 침범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
    宋梅 2004.08.17 15:31 (*.216.109.74)
    HUMMER H2라...
    HUMMER는 영화에서만 몇번 구경했고
    실물은 본 기억이 없는듯...

    물개보다는 H2로 하겠습니다.
    잘 보관하게 계십시요.
    HUMMER를 실을 수 있는 배를 하나 장만하면 가질러 가겠습니다...ㅋㅋㅋ
    H1이 11만불이라고 들은 것같은데 H2는 도대체 가격이 얼마래요?
  • ?
    letitbe 2004.08.17 16:38 (*.198.156.31)
    글세, 이게 값이 그런데도 없어서 못 판다고 그러고요,
    중국의 부자들이 이걸 못 사서 야단버꾸통이 났다고 그럽니다.
    한국에 상륙했나 했더니... 아직은 안 했군요.
    이걸 때려 부수로 다니는 녀석들이 생겨 났다나요...ㅋㅋ
    십삼만불 이상... Option 따라.
  • ?
    letitbe 2004.08.17 16:44 (*.198.156.31)
    뒤는 이렇습니다.
  • ?
    초문동 2004.08.17 16:53 (*.212.208.80)
    미8군에 가서 하나 가지고 올까요? ㅋㅋㅋ

    저도 이 차에 관심이 쪼까 있답니다.ㅎㅎㅎ
  • ?
    letitbe 2004.08.17 17:08 (*.195.97.17)
    그래 맞어!
    초문동님에게는 이게 딱이야,
    여러가지 의미로 산에 다니셔야 하니까,
    전공도 그렇고 취미도 그러니...
    미 8군 정문에서 기다리는 수 밖에,ㅋㅋㅋ
  • ?
    habal 2004.08.18 12:53 (*.192.175.136)
    송매님 내물개는요!
    letibe님이 제것도 있다 하셧으니 기다리겟읍니다.
    미도착시 배달사고 로 하여 전면광고나갑니다.ㅎㅎㅎㅎ
    차는 한대있으니께, 여러분들 나눠타시구요, 물개나 보내줘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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