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도성들이 흔적도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서울의 남대문처럼 사람들이 접근조차 못하도록 되어있지만 수원 화성의 창용문은 아직도 사람들이 드나드는 문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문을 통해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학교가고, 장보러가고, 물도 뜨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