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부터 켜고 그다음에 옷을 갈아입는데 오늘은 어라? 컴퓨터 화면이 반으로 쪼개지더니 아예 안보인다. 부팅을 다시 시켰더나 이번에는 아예 모니터 전원이 안들어온다. 가만 보아하니 컴퓨터 자체는 잘 돌아가는 것같은데 화면을 볼 수 없으니...쩝쩝 A/S 신청하고 서비스기사가 와서 부품갈고 고치기까지 두시간여... 담배 참는 것보다 더 답답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