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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입니다. 빈 항아리의 마음을 닮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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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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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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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단혈철주(斷穴鐵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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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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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향과 같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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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렇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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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책과 사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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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명절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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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에게 박수를 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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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들풀처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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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님 진정으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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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양귀비꽃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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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서 나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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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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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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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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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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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無十日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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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의 속 조금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