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1.07.25 00:53

술이야기 2번째

조회 수 1827 추천 수 0 댓글 79
울 전구지하시는님들께선 ---어떤유형의 주도를섬기시는 분들이실까???
                                * 정말 궁금하군요*

1.  불주(不酒) : 될수 있으면 안마시는 사람

2.  외주(畏酒) : 술을 겁내는 사람

3.  민주(憫酒) : 취하는 것을 민망하게 생각하는 사람

4.  은주(隱酒) : 돈이 아쉬워 혼자 숨어서 마시는 사람

5.  상주(商酒) : 잇속이 있을 때만 술을 마시는 사람

6.  색주(色酒) : 성생활을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7.  수주(睡酒) :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8.  반주(飯酒) : 밥맛을 돋우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9.  학주(學酒) : 술의 진경을 배우는사람. 주졸(酒卒)의 단계

10. 애주(愛酒) : 취미로 술을 맛보는 사람. 주도(酒徒) 1단

11. 기주(嗜酒) : 굴의 진미에 반한 사람. 주객(酒客) 2단

12. 탐주(耽酒) : 술의 진경을 체득한 사람. 주호(酒豪) 3단

13. 폭주(暴酒) : 주도를 수련하는 사람. 주광(酒狂) 4단

14. 장주(長酒) : 주도 삼매에 든 사람. 주선(酒仙) 5단

15. 석주(惜酒) :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 주현(酒賢) 6단

16. 낙주(樂酒) :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사람. 주성(酒聖) 7단

17. 관주(觀酒) : 술을 보고 즐거워하되

     이미 술을 마실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사람. 주종(酒宗) 8단

18. 폐주(廢酒) : 일명 열반주. 술로 인해 다른 세상으로 떠난 사람. 9단


  • ?
    코발트 2001.07.25 01:33
    두리님은 어느 유형의 주도를 섬기실까요..잘 나가다 폐주나오니 정말 겁나네요...낙주(樂酒)라..부럽기도하고..열나기도하고..
  • ?
    宋梅 2001.07.25 09:39
    1번 不酒에 해당되기에 별로 할말이 없군요. 극심한 음주안면홍조증이라는 유전성질환(?) 때문에...ㅎㅎㅎ
  • ?
    2001.07.25 10:45
    1번아니고..2번아니고..3번아니고..4번아니고..5번아니고..6번아니고..7번아니고..8번아니고..9번아니고..10번취미가아니니아니고..11번맛을모르니아니고..12번진경을모르니아니고..13번수련중이아니니아니고..14번삼매경을모르니아니고..15번술은안아끼니아니고..16번유유자적? 생각좀해보고..17번마실수없는지경아니니아니고..18번이글써니아니고....쩝 16번밖에 없는디...酒聖이라?...그라모 이것도 아닌디???
  • ?
    宋梅 2001.07.25 10:53
    출님은 11번 아니믄 12번인디... 애라 모르겠다. 11.5번!!!
  • ?
    2001.07.25 11:21
    5번?????????????.......우~아~마~ 송매니~임~..........설렁 그렇다 해도 이렇게 폭로하면 됨미까!!!!!!......우얄꼬? 들통 나 부렸네!...쩝
  • ?
    2001.07.25 11:27
    자기가 1번이라꼬 내까정 붙들고 동반추락시키네!......애라이 이앙망신한거 한칸 올려볼까???.......글고 두리니는 왜 이런걸 오려나꼬 싸부 망신시키노?...나도 용서몬한다~!
  • ?
    두리 2001.07.25 11:52
    쩝...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상황이군... 용서하이소.. .웃자함임미다^^
  • ?
    코발트 2001.07.25 19:48
    출님..송매님은 11번과12번사이의 11.5번을 말씀하신겁니다...출님..흥분해서 점을 콤마로 잘못...쿨님..,우짤꼬..
  • ?
    宋梅 2001.07.25 23:05
    애고~~~ 하눌님이신지 코발투님이신지 출님한테 당~~하셨습니다요. 숫자로 밥먹고 사시는 분이 콤마하고 쩜하고 구분을 못하실리가 있겠습니까? 단위가 엄청나게 달라지는데...흐흐
  • ?
    하눌 2001.07.25 23:16
    에공..송매님도 어지간히 빠르십니다..키키..출님이 기럼 에고..순진한 하눌이 당하고 깨갱한다고 전해주십쇼...
  • ?
    2001.07.25 23:16
    이~런...불루님~^^ 그라고 본께 그리 보이네요.쩌~업....내사마 이거참 우사시러버서...어젯밤은 술도 안먹언는데?^...글고 코발트는 스카이님이 변형으로 쓰실까봐 지가 먼저 선점했신께 내낀데?...졸지에 두번연속 님께 뺐겨버렸네요...이건 또 우얄꼬~??
  • ?
    하눌 2001.07.25 23:20
    코발트블루는 출님 가지시고요..코발트는 저주시져..다른분들은 술 두잔에 행운도 주시면서리..출님..감사합니당..
  • ?
    2001.07.25 23:20
    나도 애~공...코발트님 글보고 욜씨미 글써고 엔티치니 ...고 사이에 梅님과 눌님이 찡가 들어 오셨네???......두분~! 안녕하심미까!!
  • ?
    2001.07.25 23:22
    와~ 눌님 빠르다 ...찡간 두글보고..또 답써고 엔트치니 눌님이 ㄸㄸ 찡가네요^^....
  • ?
    하눌 2001.07.25 23:22
    정식인사는 한번도 드린적없네요.그러고보니..안녕하세요?? 전 하늘이예요..출님의 기상천외한 글솜씨는 맨날 키득대면서 읽구있습니다..근데...찡가는 뭐여요??
  • ?
    大富貴 2001.07.25 23:24
    찡간게 아니고 낑가씀다요.
  • ?
    2001.07.25 23:24
    캬~캬~캬~캬~^.^ 안겔카드릴람미다~!
  • ?
    하눌 2001.07.25 23:25
    찡가 나빠여?? ...출님..너무 ??워요..
  • ?
    西神梅 2001.07.25 23:25
    이거 이러다가는 오늘 여가 챗방 되게 생겼군요..흐흐 하눌님 반갑습니다. 저도 정식 인사를 못드렸던 것같슴미다.
  • ?
    하누리 2001.07.25 23:26
    아~~알았당...코코..순진한 하눌이 이제서야 ..안갈켜주셔도 안담미다..
  • ?
    하누리 2001.07.25 23:28
    출님..모습도 ??우신가요?? 죄송함니다..궁금하여라..
  • ?
    小打梅 2001.07.25 23:28
    애고 계속 출~출~ 배고프당~~
  • ?
    하누리 2001.07.25 23:30
    우히히~~출~출~ 이건...정말 배고프시면..안되는데..뭐드시고싶으세요??
  • ?
    2001.07.25 23:32
    지 지금 한참 생각중이미다~...대부귀? 서신매? 송매? 이상한데??..변형아디 만들다가 오늘밤 다른 꼬수님한테 아무래도 걸린것 같은디???...눌님~! 누구신것 같아요~?..참 반갑슴미다~!
  • ?
    綠雲 2001.07.25 23:32
    근데 출님은 하숙방에도 컴이 있습니까? 아님 수원?
  • ?
    萬字 2001.07.25 23:33
    내가 누군지 궁금하니께 얼릉 아이피 볼라고 로그인했구만요? 보셨슈???
  • ?
    集圓 2001.07.25 23:35
    로그인한후에 이름, 아니 아뒤위에 마우스를 살짝 대면 아이피가 나오는디.... 아직 많이 남았슴미다, 아뒤...
  • ?
    하눌 2001.07.25 23:36
    출님..갑자기 사라지심이 로그인이셨던가요?? 아~~놀라워라..그많은아뒤는어찌생각하시는지..전 코발트생각하느라고 한참 걸렸습니다.
  • ?
    老十圓 2001.07.25 23:37
    근디 우에하고 이거하고는 같은 것인디.. 잘못 골랐당... 출~출~해서 라면이라도 하나 먹고 싶은디 열두시가 다되가네요 잉~~ 20분만 있으믄 취침나팔 불텐디... 쩝쩝
  • ?
    2001.07.25 23:37
    아~하~........아랐다~!!......숭매이니미시네......쩝^...^.......현재 접속분중 중국명품명을 술~술~ 하시는분은 숭매님 뿐이지^^
  • ?
    하늘국화 2001.07.25 23:39
    아~~모리겠다..갑자기 헷갈리고있어요..구해주세요..제발..다 쿨님이시져??근데 타이핑이 이리도 빠르신감??
  • ?
    은하수 2001.07.25 23:40
    푸훗~
  • ?
    카피 2001.07.25 23:40
    아~~알겠다..윈도우에 화면두개 뛰우시고..번갈아가면서..으하하..그쳐??똑똑한 ...
  • ?
    宋梅 2001.07.25 23:41
    집사람한테 끓여달라고 했다가는 한소리 들을께 뻔하고 직접 혼자서 끓이려니 애들 눈치뵈고... 눈치뵈는게 아니고 끓여보이 다 뺏기고 남는게 없을 것같고... 우짠다???
  • ?
    龍字 2001.07.25 23:42
    수선판도 한두가지 했어야하는디... 빼먹었당~~ 근디 하수님은 언제부터 구경하고 있었디야???
  • ?
    카피2 2001.07.25 23:43
    그라믄..아들것까지 다 끓이시면 굿입져..애들이 난리일겁니다..왕이라고...
  • ?
    라이터 2001.07.25 23:45
    龍字님..라면에는 고춧가루하고 고추하고 팍팍 넣어서리..땀 뻘뻘 흘리면서...제맛인데..
  • ?
    2001.07.25 23:45
    항~복~......무조건 항~복~!!!...하눌님~! 나도 모리겠슴미다~.......전 독타라서 전 절대 아님미다~
  • ?
    절대 2001.07.25 23:49
    기예요...이건 출님밖에 업는데....자수해서 광명찾자..
  • ?
    2001.07.25 23:49
    하수님과 그리안님은 관망만 하고 계셨고...이정도의 타이핑 속도면... 가만! 라면?.....숭매님 만네!! 쩝^^
  • ?
    하눌 2001.07.25 23:51
    정말 알다가도 모립니다..저야말로 항~~복~~이라고 외칠줄아셧져?? 아..정말 송매님이신가??에구..
  • ?
    하날 2001.07.25 23:52
    아니..업저버가 계셨다니..은하수님..빨랑 판결지어주세요..
  • ?
    2001.07.25 23:53
    "기예요"...?? 이건 숭매님 단어가 아닌데??
  • ?
    宋梅 2001.07.25 23:54
    저말씀입니까? 아직 라면 다 안끓었는데...
  • ?
    宋梅 2001.07.25 23:56
    열대야속에서도 푸욱 잘 주무시고 좋은 꿈 많이 꾸시고 낼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열두시 소등시간이라서리...흐흐
  • ?
    2001.07.25 23:58
    울 딸 비껴달람미다..집에오면 이렇게 컴 선점전이 버러진담미다...인자 자로감미다 다음에 뵈길~!!
  • ?
    하눌 2001.07.26 01:29
    송매님...출님..편안한 밤 보내시구요...내일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쇼..
  • ?
    가림 2001.07.26 11:15
    두리님 술 이야기로 시작되어 어젠 하루종일 즐거우셨군요 특히 누구시라곤 할수 없지만 사부시라고 하던가...요??? 酒 님 얘기로 머리도 $#%&* 눈도 @@ 에궁~그냥 취해 버렸습니다요
  • ?
    김계균 2001.07.26 11:52
    가림님 정말 오랬많이네요.. 사부님도 안녕하시죠? 즐거운하루보내세요...
  • ?
    김계균 2001.07.26 11:57
    이론... 위에님들 제가 주도에대해서 논하시라했지 라면끓여드시면서 채팅하시라했나요. 특히수원분들 이러시면 곤란한디~~요^^! 에궁 울사부님은 잠도없으시군 연로?하셔서그러신가??? 송매님은청춘?이신데 ㅋㅋㅋ. - 웃자함임미다- 열분들 즐거우셨다면 술이야기2탄은 성공했네요 항상즐거운나날보내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