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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1.06.28 22:49

[r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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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여러가지로 많은 배려와, 항상 밝은 마음으로 무엇에나 열정적이시고 다재다능 하신 송매님.

내가 좋아하는 배우 메릴 스트립을 닮은 그리고 재주가 많으신 아름다운 佳林님.

넉넉한 마음으로 항상 편안한 그래서 너무나 친숙한 분 ..근한님.

항상 밝은 모습으로 주위를 밝게 해주실것 같은  초문동님.

제겐 항상 과분한 말씀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다정다감하신 마음이 따뜻한  이효흥님.

은방울꽃, 은난초를 닮은 아름다우신 -보조게가 너무 예쁜..-  제 아내와 성이 같아 더 정다운 우리의 은하수님...

제겐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해주셨고 깍듯한 예를 보여주셔서 그래서 너무 고마운 차동주님..

좋은 글도 써주시고 제겐 가끔씩 메일로 격려도 주시고, 위로도 해주시는 들국화처럼 아름다우신 모순미님.

멀리 뉴질랜드에서 좋은 그림과 넉넉한 마음을 보여주시고, 항상 감싸주시는 전경근님..

황영윤님!... 까만 모자가 더 잘 어울리는 들풀처럼님. 우선 너무 많은 재담과 아울러 그많은 취미활동에 다방면에 조예가 깊으신.. 하여간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그런분 ..그리고 저같은 어줍잖은 사람에게 선배님이라 불러주어 더없이 고마운..

조용히 잔잔하게 격려도 주시고 , 빼지않고 항상 답신을 주시는 자상함이 너무 좋은 박운용님!

산신령!   이사람이 누구더라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러나 아주 먼옛날에 내가 너무 좋아했던 고향 후배와 이름이 같습니다.

진길환님! 저의 집에와서 하룻밤을 유하셨지만 제가 너무 미안했던 기억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나눠 백년지기 같은 ,,공무원 신분을 떠나신다고 하셨지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사랑을 가지신 분들로 부터 난생처음 이렇게 많은 그리고 정이 담긴 축하 글을 받았습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오늘아침에 아내에게 미역국도 얻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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