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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1.06.12 14:42

하루를 보내면서...

조회 수 791 추천 수 0 댓글 6
  안녕 하십니까...강령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보고픈이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다람쥐 챗바퀴 돌듯 사는 인생이건만 그래도 아쉬움은 남는 하루...

  늘 큰형처럼 보살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할수 있으며 언제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짧은 하루는 진정 나만의 하루가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깨닮습니다.
진정으로 오늘 하루의 의미를...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뵈올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 해남에서 산신령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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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6.12 15:44
    가끔은 너무나 작은 것에 집착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낍니다. 이성보님의 말씀처럼 버리면 얻는 것도 있습니다. 마음을 정리하는데는 제가 별 도움이 안되겠지만 난실정리(염불보다 잿밥???)하는데는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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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 2001.06.12 17:08
    그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많았습니다. 담에 산에서 만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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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향만 2001.06.13 06:52
    언젠가의 차샘님의 글도 생각나고, 저간의 사정을 어느정도 알기때문인데. 송매님의 조언이 틀림이 없을걸세.., 이글이 생각나누만..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들은 종종 닫힌문에 집착한 나머지 우리를 위하여 열려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내가 지어낸 글이 아니고 알랙산더 그라함벨 이라는 분이 한말일세..새겨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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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6.13 07:57
    그냥 뜬 구름이라 하데요~! 하숙생이라는 노래도 있는 것 , 때론 소낙비요, 어느 땐 천둥번개 멀리한 보슬비이기도 하고, 산마루에 앉아서 담배 한 대 말아 피우는 나뭇군 겨드랑이 사이로 스쳐가는 바람이기도 한다는데, 그 인생이라는 것을 다 알려 하지만 맙시다. 어차피 모두 죽는다 는데... 회사일이나 열심히 하란 말입니다. 양회장님께 전화드릴까요 ~? . 영원한 송촌맨이 되기를 선배 건설인이 채찍도 함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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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신령 2001.06.13 10:05
    고맙습니다...잊지않고 살아가렵니다/그높은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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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6.16 17:05
    신령님!...님의 마음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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