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8.04.18 09:38

이순신장군 어록

조회 수 118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순신 장군 어록 에서.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 ?
    월곡 2008.04.23 16:17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이 말씀은 직접 하시지 않았을 것 같다는.....ㅋㅋ

  1. 일요일에 하개장터에 오실 분들은....

    Date2004.02.06 Bynicki Views1752
    Read More
  2. 일요일 오후 인사동거리...

    Date2003.09.21 By宋梅 Views1557
    Read More
  3. 일십백천만

    Date2006.01.26 By월곡 Views1833
    Read More
  4. 일부 글을 옮겼습니다.

    Date2001.10.11 By宋梅 Views798
    Read More
  5. 일기..

    Date2001.09.05 By임향만 Views914
    Read More
  6. 인터넷 사이트, 그거 돈도 안되는 것을...

    Date2001.07.18 By宋梅 Views1047
    Read More
  7. 인터넷 뒤치닥거리하기...

    Date2001.05.17 By宋梅 Views1156
    Read More
  8. 인생무상!

    Date2003.01.03 By과천 Views1971
    Read More
  9. 인생

    Date2009.03.04 By송옥 Views1783
    Read More
  10. 인간의 욕심이란 왜이리 한이 없는가?

    Date2001.05.01 By宋梅 Views1079
    Read More
  11. 이해인 수녀님의 시

    Date2002.02.26 By서정아 Views833
    Read More
  12. 이해와 이해가 모이면 사랑이.........

    Date2004.06.04 By월곡 Views1511
    Read More
  13. 이정도면 특종기사...

    Date2006.06.24 Byletitbe Views1208
    Read More
  14. 이순신장군 어록

    Date2008.04.18 By월곡 Views1187
    Read More
  15. 이순신★ 장군 꼬냑에 대한 言

    Date2002.08.23 By정진 Views1625
    Read More
  16. 이별

    Date2002.11.08 By김지운 Views907
    Read More
  17. 이런...칸이 부족하네~!

    Date2002.01.17 By초이스 Views495
    Read More
  18. 이곳의 지금은..?

    Date2001.05.01 By임향만 Views781
    Read More
  19. 이곳 몬트리얼은,,,

    Date2002.07.02 Bymonkis Views897
    Read More
  20. 이 한해를 보내며

    Date2004.12.11 By송옥 Views9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