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조회 수 14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느 과부가 데릴사위를 얻어 외동딸을 시집보냈다.
위층에 신방을 만들어 순진한 외동딸과 사위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순진한 딸은 첫날밤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사위가 런닝을 벗자 깜짝 놀란 딸은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와 말했다.
"엄마! 남편의 가슴에 머리칼 투성이예요! 구역질이 나 죽겠어요!"
"무슨 소리니! 네 남편이 될 사람이다. 그의 뜻을 받아주거라. 어서 2층으로 올라가라.
딸이 신방으로 돌아오자 신랑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군침을 삼키며 팬티를 벗는 것이었다.
그걸 보고는 딸이 다시 아래층 엄마 방으로 뛰어 내려가 끔찍한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그의 두 다리 사이가 머리칼 투성이예요."
"얘야, 너는 그의 아내가 됐으니 어서 2층으로 올라가  남편의 뜻을 받아줘라."
딸이 다시 올라가 방문을 열자 남편의 물건이 힘차게 발기해 있었고 딸은 놀라 기겁을 해 다시 엄마 방으로도망쳐 내려갔다.
"엄마!!! 그 남자는 또 다른 이상한 다리를 한개 더 갖고있어요. 무서워여~~"
그러자 엄마가 소리쳤다.
.
.
.
.
.
.
.
.
.
.
"얘야, 더는 못참겠다. 너는 여기 있거라"
.
.
.
.
.
.
.
.
.
.
.
.
.
.
"내가 2층으로 올라가마 !!!"

List of Articles
조회 수 날짜 글쓴이 제목
1491 2005.02.25 태봉 외동딸의 첫날밤 나기 file
1465 2006.05.23 letitbe 외국인 전용 호텔 6 file
1128 2005.02.05 태봉 왜 젖이 안나오지 file
1580 2002.04.15 임향만 옷이날개? 16
955 2002.12.23 들풀처럼... 옮겨온 글 2번째~! 3
978 2002.12.20 들풀처럼... 옮겨 온 글입니다. 2
1719 2001.11.29 과천 오랜만에... 30
1384 2003.12.31 오늘의 화두~~ 3
1459 2001.06.27 宋梅 오늘은 아빠 출근안해... 11
1004 2002.05.07 초이스 오늘같은 날은 적(전)이나 부쳐야.. 10
1772 2004.03.05 nicki 오늘 중앙일보에.. 1
1291 2002.05.18 nicki 오늘 종로나 갈까나,, 3
1226 2001.04.19 nikci 오고 가고.. 3
1060 2001.04.21 별빛 옛날 생각이 나서
1502 2002.05.28 宋梅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35
3373 2009.09.10 오솔길 열공중인 학생 12 file
987 2001.04.25 차동주 연의 시작 2 file
916 2001.04.24 임향만 연의 끝자락을 붙잡고.., 5
1702 2003.10.03 백경 연무동 소심밭 7
1219 2007.10.23 난헌 연리지2 4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