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소한도 지나고 입춘도 지나고.... 새벽녘 불어오는 바람도 점점 봄의 향기를 가져다 주네요. 밤에는 별님들도 엄청 밝은디..... 까탈스럽고 앙탈스러운 우리집 불여시 마눌님은 쪈을 벌어오라구 오늘도 어제처럼 성화랍니다. 그럭저럭 겨울도 서서히 물러 날 기색도 없이 조금씩 앙탈을 부리고 있네요..^^ 막바지 추위에 난실 잘들 간수들 하시고 항상 건강했으면 합니다. 그래봤자 지가 자연의 섭리 앞에 얼마나 버티겠어요. 우리 조금만 더 참아보자구요... 오늘도 맴이 추운데.. 로또나 해볼까요? (누구 누구는 좋아하시겠다..) 행운이 함께하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