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4.10.02 22:41

조명

조회 수 1382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제 둘째놈도 졸업과 동시에 지 하고픈 업종을 찿아

쉐라톤 워커힐에 취업을 했다.

갈길은 멀고 험악하지만....

귀저귀 채워주는 일은 끝난 것 같다.

불황의 연속속에 예년같지 않지만,

불안도 걱정도 없이 느긋하기만 하다.

이제 두사람의 입 쯤이야

분갈이때 쪼게 놓은것 만으로도 충분하니까,

가고픈 곳,하고픈 것,

하며 살렴니다.

<메주덩이 달아놓은 것 같은 조명이 아름다워....>
  • ?
    김성현 2004.10.03 18:11
    엄청 좋은 글귀로 댓글을 달고 싶은데 짧은 문력으로 글이 생각나질 않내요..
    아무튼 내내 건강하시고 하고픈 일이 다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 ?
    habal 2004.10.03 21:38
    넘 부럽군요.
    아직 저는 짐이 남아있으니.
    언제 이 멍에를 벗을려는지...........
  • ?
    월곡 2004.10.04 14:06
    축하합니다.
    우리집은 둘은 취업을해서 해결되었는데 늦동이가 하나 더 남아서 이제 고2이니 대학 졸업시키고 군에 갔다오고 하려면 한 7년은 더.......................
  • ?
    오솔길 2004.10.04 18:48
    이제 무거운 짐을 벗었으니
    두분만의 건강과 즐거움만 찾으면 되겠네요.
  • ?
    과천 2004.10.04 18:59
    그런데 요즘 애들이 얼마나 지구력을 가지고 오래 견디느냐가 문제이지요.
  • ?
    김성현 2004.10.05 08:10
    헐~~~ ^^; 노파심입니다...
    알아서 하도록...자립심이 생기도록 당분간 모른척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시작하였다고
    일순간 부모님께서 일명 안면몰수 작전에 이랗게 성장한듯 합니다.

    부모님께서 가끔 사주시던 명절옷가지도 없어지고..
    저축하고나니 용돈이 없어 쩔쩔매도 모른척하시니... 일이년은 서운하더니..
    그 다음은 스스로 포기하고 대신 제가 선물을 챙기기 시작하더군요..

    젊은이들이 철없긴 해도(저도 포함^^;) 앞날은 책임감을 가지고 산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