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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9.21 02:03

어떻케?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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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해외출장을 다니다보면 많은걸 보고느낀다.

예전에는 한글, 한국사람만 보아도,

made in Korea 를 보는 순간에는

눈물이 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

made in Korea는 아무 감각이없고,

한국인은 귀찮케만? 느껴지고,

도시는 다 똑같이 회색빛에,

바쁨과 매연이 뒤범벅이되긴,

어디나 마찬가지고............

근데 ! 예나 지금이나

일본이란 나라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종종 있다.

특히, 뒷골목의 정리상태란??????????

대로에는 담배꽁초+휴지등을 쉽게 볼수 있는데,

어째 뒷골목에는.......???

얄밉기도하고,

빈틈없는 그들이 징그럽게 느껴진다.

나만의 질투일까~~!


*******동경만 옆에 흐르는 조그마한 강인데,
           저배는 다리밑을 어이 지나다닐꼬?
           아무리 보아도 다리보다 배가 더 높은데........

           아시는분!



  • ?
    宋梅 2004.09.21 09:03
    그만큼 한국사람이 많아진 탓이겠지요.

    저도 동경의 길바닥에 널린 담배꽁초에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대부분의 일본건물들은 금연이라서 건물밖으로 나서면서 담배를 빼물더군요. 짧은 시간에 담배를 피우고 버려야하니 아무데나...
  • ?
    월곡 2004.09.21 09:40
    우리나라 사람들이 담배꽁초에 특히 만감한 것은 아닌가 싶어요.
    유럽 몇개 나라들은 담배피우는 장소 규제가 아직 덜 심하고 담배를 길거리에 버리는 것에 별 죄의식이 없는 것 같더군요,
    우리처럼 장초를 버리지 않으니 좀 덜 지저분해보여서 그런가 몰라도요.ㅋㅋㅋ
    일본은 우리하고 비슷한점도 많고 다른점도 많은 것 같은데 그 조그만 차이들이 크게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얄미운 것은 사실입미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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