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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3.12.10 22:12

거제 출장...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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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 집을 출발하여 거제 고현의 **조선소에 업무차 갔다가 조금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사정상 뱅기도 그렇고, 시외버스도 그렇고 해서 제차를 가지구요.

왕복 900키로...
장난이 아니더군요.

모레(금요일) 또 가야하는데, 고민입니다.ㅎㅎㅎ


사진은 연초면에서 바라본 거제 시가지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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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3.12.10 22:22
    이번 금요일 탐란 가자고 회원님 모집 할까나...
    가는 동안 초문동님 말동무 하는 것으로 차비는 굳을 것이고 ,,
    ,초문동님 삽질 할때 근처 뒷동산으로 탐란 하고 삽질 종료하면 바닷가 횟집에 가서리,크~악
    아니면 욕지도 행님 꼬드겨 동네 마실가든지 아니면 울 고향 삼천포에 엔젤호 타고 휭~~
    한번 가든지..갑자기 구미가 확~~ 땡기네요...ㅋㅌ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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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鄭梅 2003.12.10 23:10
    어차피 전국 방방곡곡이 초문동님네 마당 아닌 곳이 있나요?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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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진 2003.12.11 08:02
    저도 예전에 거제도 ㄷㄷ조선소 몇번 출장 갔었는데 그때 춘란을 알았으면
    일보고 채란 하고 하였을 탠데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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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스 2003.12.11 09:48
    몸뚱이 노곤할 때는 저 바닷물에 풍덩 뛰어 드가야 하는디...
    그리하믄 왕복 10만키로는 거뜬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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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3.12.11 10:29
    요즘처럼 꼼짝못하고 의자 하나에 엉덩짝 붙이고 있으려니 몸에 좀이 쑤십니다.
    좀 고단하겠지만
    동에번쩍 서에 번쩍 움직이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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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3.12.11 13:35
    불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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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11 15:30
    저 맑고 푸른 물에...오로지 빨가벗고 함~...풍~덩 뛰어 들어 보십시요~~!
    전신의 오금이 하~악 시려오며 가운데가 찌리릭~ 쪼려 온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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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2003.12.11 16:06
    86년 고현에 살면서 산채를 처음 가봤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통김밥 싸들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다녔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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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3.12.11 17:15
    내일 아침엔 첫 버스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잠도 좀 자고, 차창밖 구경도 하면서...

    직업 잘 고른 탓에 여행은 잘합니다만, 실속이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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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르 2003.12.12 14:59
    작년에 거제도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섬이면서도 육지와 큰 차이가 없던기억이 납니다.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던.. 거제 해금강이 참 아름다웠던 것과..
    외도... 자연의 아름다움 이기 보다는 가꾸어진... 개인적으론 자연서러워야 할
    섬을 망친거 같아 기분이 나빴었던(?)...
    먼거리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
  • ?
    김민섭 2003.12.12 21:10
    그림만 봐두 가슴이 시원 하네유....^^
    시간되문 농채두 다녀보세유......
    그쪽에 아마 농가가 열세개는 될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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