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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70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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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아직은 많이 젊은 나이이지만
LP판 튀어가며 듣던 선배님들의 노래가 정겹고
감동 스럽습니다

잠시후 흘러 나올 노래는 그 시절 우리가 쉽게
구할수 있던 LP판에서 음원을 추출한것입니다.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구할수 없는 고가의 몇없는
명반 LP가 되어 버렸습니다

가을 저녁무렵 MP3가 아닌 LP를 틀어 놓고
차한잔 하고 싶습니다

"추억"을 벗삼아...

(로딩후 음악이 나오니 조금 기달려주세요 )

  • ?
    권오준 2003.09.26 23:11
    인터넷이 조금 늦은데는 소리나오는데 1분 정도 걸리네요 ^^
    판튀는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 ?
    백경 2003.09.27 08:32
    역쉬 엣노래가 더 정겹게 들림니다.....엘피판 건들기만해도.툭툭티며.잡소리도나고...그때그시절은 어린시절이며.전축하나 구하기가 부에척도로 여기던시절......온동네 찻아봐도 천축있는집이 손에 꼽을정도.있던시절이 생각이남니다.
  • ?
    宋梅 2003.09.27 09:36
    ㅋㅋ
    LP판 분위기가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한때 디지털 사운드는 인간미가 없다고 외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LP판을 구경할 수 없으니...
    되려 인간적인 소리가 그리워지나봅니다.
  • ?
    이애란 2003.10.02 07:29
    이른아침..
    茶한잔 옆에두고
    높은 가을하늘 바라보니..
    잔잔히 흐르는 음악 또한 지난날 추억을 물드게 하네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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