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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2.12.31 16:25

자랑합시다..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댓글 1
지가 금연한지 벌써 5개월을 지났습니다.
올해 이룬건 없지만 16년을 피우던 담배를 끈은게
올해의 업적<?>이랄수 있겠지요..
전에도 몇번 시도했지만 요번엔 방법을 달리했습니다.

방법 첫째:남들에게 자랑하자.
               부끄러워도 넘앞에 담배를 피울수 없더군요..
        두번째:주머니 없는 옷을 입는다.
               휴대폰,담배와 라이터를 손에 들고 다니기엔
               우리의 손이 두개밖에 없더군요..
회원님들 내년엔 꼭 금연하세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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