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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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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rchidexpo.com/zeroboard/data/1002760216/PA053082.JPG"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며 금연을 선언한 것이 지난 8월 27일
오늘이 11월 26일
정확히 삼개월을 넘겼습니다.

일단 신체적, 정신적인 고비를 일단 넘긴 듯합니다.

물론 다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음 삼개월이 있고 또 그다음 육개월이 있고
또 다음에 일년이 있고
결국 한 이년쯤 지나야 큰소리 칠 수 있다니까...

위사진은 금연선언당시 올렸던 사진입니다.
그때를 잊지말기 위해...

초이스님, 근한님, 과천님, 두리님, 출님 모두다 성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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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주 2001.11.26 13:18
    구름이 해를 가려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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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26 13:29
    그때 스카이님이 이사진을 보고 머라켔더라~?.....요한계시록이라 켄나? 노스트라다무스라 켄나?...그렇타고 다시 찾아보기는 솔지키 좀 기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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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1.11.26 13:39
    요한계시록이 맞습니더... 출님은 다시 시작하셨지요? 넘어진 수보다 일어난 수가 많으면 됩니다요... 모든분들 화이팅!! (차샘 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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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주 2001.11.26 13:42
    하수님은 차샘만 미워해~!...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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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1.11.26 13:45
    담배피시잖아요... 켁켁~~ 요긴 금연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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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주 2001.11.26 13:55
    며칠만 지나면 라덴이 6대 성자로 등극하게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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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2001.11.26 16:32
    출님..정말 약속안지키실건가요?? 다들 스카이만 미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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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향만 2001.11.26 17:40
    차샘님이 아직도 담배를 피우시나요..간도크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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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26 19:54
    아~고마~... 울 하수님이 알고 계셨구마~!^ ...40전 41김미다~!^...또 피우도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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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26 19:57
    글고~...카이니~임 약속 지킬라꼬 열씨미 노력 중인디.;^.... 타이밍이 쫌 안만네예~!^ 쪼매만 더 기달려 주실랑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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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11.26 20:10
    담배는 끊었지만 쩝~무려 6kg이나 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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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1.26 20:47
    하니~~님, 내 홍법사는 글고 수혜는 어찌 되고 있는교~! 가타부타 말이 업쓰니......, 나는 담배 참으며 체주이 무려 8Kg이나 늘었다 지난번 초가슬에는 78Kg까지 감량 성공 했는데, 다시 82Kg을 넘어 버렸습니다. 저녁에 술고하 음식을 하니 열량이 높은 술 때문에 회와 고기는 몽땅 저축을 하여 그런가 합니다. 체중을 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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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26 21:22
    차~쌤~...글고 구름이 해를 가리는게 아이고... 초고온의 하얀담뱃불과 거기서 시커먼 매연처럼 품어 나오는 담배연기 아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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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1.11.28 22:17
    출님, 두리님께 현상품(일주일 금연시)을 풍란으로 걸었더니 안되나 봐요 술 마시는분 쪼께 어렵다니께요!현재 체중 3kg늘었습니다 쪼께 보기 좋습니다요 난그리안님이 너무 말랐다하여 충격받고 금연 했습니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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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1.11.29 10:49
    두리님은 일주일 훠~얼씬 넘게 안피우고 계시던데... 담배 뭐 그런거 의미가 없으시답니다. (의미심장한 말씀...) 과천님, 그때보다 좀 찌셨으면 보기 좋으시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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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나비 2003.06.26 12:38
    담배가 끊기 어렵다고요?
    저는 1년에 2달씩 10년째 끊고 있는데요.
    매년 끊을 수있는 능력을 확인하고 다시 피웁니다.
    이방에 들어올때는 끄고 들어 왔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가끔 찾아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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