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로 모인 자리에서 한국식 기계를(?) 치자고 했습니다.
저는 별로 취미가(?) 없는지라 술만 먹고 있으니..(저는 좋아하지 않아서)
자갈치 아지매가 대타(?)로 뛰었습니다..(자갈치 아지매를 우습게 보고..)
평소 자갈치 아지매의 고스톱 실력을 아는지라 겁도(?) 없이 판을 깐
후배들을 보고 혀를 찼습니다..-- 짜씩들 오늘 니그들 쌍코피다~~~
몬트리얼 동네에서 한가닥씩(?)한다는..평소에 판돈을 잃은 적이 없다는..
자칭 "타짜"라는 젊은 엉아들이 자갈치 아지매와 함꼐 판을 돌렸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들 거덜이 났습니다...주머니 폴~폴~먼지나게,,,
"형수님이 뒷패를 외우고 칩니다..뒷패에 헛 손질이 없습니다.. 허~걱
--- 임마들아 울 집사람 여기 오기 전에 화투패 안보인다고 라식했당게..
"아니 잃으면 3점이고 나면 20점 이상이니..귀신이 곡하겠네요,,쩝
--- 귀신은 뭔 귀신,,,평소에 인터넷 고스톱으로 닦고 갈은 본 실력이지..
"형수님은 지갑을 한번도 열지도 않았당게요,,선수 아녀요???
---- 자갈치 아지매 돈을 따느니 길거리에 총들고 나가 것이 더 빨르당게..
결국 자갈치 아지매가 판을 정리(?)하고 조카들(후배 애들)에게 용돈 팍~팍~
주고 생색을 다 냈습니다..물론 한마디를 덧붙혀서,,,
" 오늘 요상하게 잘된다카이 호호호호" ---- 자갈치 아지매 무서버~~~
다음에는 윷놀이로 하자고 하던데...(후배들이 자갈치 아지매의 신종 기술이
한게임 윷놀이판인걸 전여 모르고 있습니다요-- 불쌍한 넘들..즛즛..)
정말 자갈치 아지매는 어디 가도 적응력 하나는 끝내줍니다,,,쩝
달러놓고 치네???
이왕이면 불란서 아해들 불러놓고 두드리지 그랬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