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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3.01.02 10:06

니키네 고향동네...

조회 수 163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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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시고요,,
>첨 마음을 늘 간직하길 바랍니다..
>울 가족이 인사 드립니다..사진은  좀 그렇지만...

삼천포가 사천시로 합쳐지면서 삼천포라는 공식지명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삼천포가 어디갑니까???

새해 첫해를 보기 위해 삼천포까지 댕겨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금년 4월 개통된다는 삼천포에서 남해군으로 건너가는 다리입니다.
남해도를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주의 남해대교를 건너야하는 것이 아니고 삼천포에서 바로 빠지면(?)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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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스 2003.01.02 13:30
    아~! 삼천포로 빠지는 것이 아니고 삼천포에서 빠지는군요. 하하...
  • ?
    monkis 2003.01.02 13:42
    고맙습니다..8월에 갔을 때는 한창 공사중이었는데..이제는 저다리를 건너면
    창선도,남해까지 기냥 가는 군요,,,넘 가고 싶군요 ㅠㅠ
  • ?
    monkis 2003.01.02 13:47
    앗 저것은 울 동네 앞에서 떠나는 똑딱선,,
    퐁짝을 실고 떠난다는 전설의 배(?)..대방 각산리,,울 고향집 앞 바다군요.
    선산만 덩그러이 지키고 있을 울 고향,,저기서 도다리 잡고 바지작을 잡았는
    데...이때쯤에는 왕볼락(열기) 잡아 소금 슬슬 뿌리 구어 먹는 맛이 일품이죠.
  • ?
    김지운 2003.01.02 22:56
    창선-삼천포간 연육교 인가요?
    십수년전 처음 계획할 당시 참여했었는데, 벌써 개통될때가 다 되어가네요.

    세월 무쟈~~게 빨리 갑니다.ㅎㅎㅎ
  • ?
    과천 2003.01.03 10:28
    좋은데 다녀 오셨군요.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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