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조회 수 1266 추천 수 0 댓글 3
이곳에 와서 적응 못하고 버벅거리고 있는 니키임다,(맨날 돌고 있슴당~.)
한국에서 눈코뜰새 없이(사실 그러지도 못했지만) 사는 삶에 절여 있다가
반박자 아닌 한박자 쉼표보다 더 한 이곳의 널널함에 적응 하려니 절로 Hot
한 인간이 되어 지 풀에 하루하루를 거품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계시는 분이 그러더군요,,"한 4년 사니깐 적응이 되더라"..끄~악
근디 그 사람 이번에 5년 현지생활를 마치고 귀대(회사 본사) 한다고 하더군요
만나면 저는 " 어케 적응하면 되는기야요,"-- 조언: 기냥 귀둘리묜 됩니다요..
그사람은 "한국에서는 어케 회사 분위기가-- 조언: 기냥 죽었다고 뛰랑게요
사실 이곳에 와서 배운 체험적 교훈은

1.절대루 남의 말을 믿지마라 -- 서류나 증거물이 없는 것은 인정하지 마라.
2.옆 넘에게 신경 끊어라 --- 남에 대한 배려는 없다,,혼자만 잘 묵자..
3.손해보면 참지 마라 ------ 일원이라도 악착같이 어필해라.임마 돈내놔~
4.약점을 보이지 마라   ----- 약점을 보이면 집요하게 그것을 이용한다.조심!!
5.절대루 잘못을 인정하지 마라 --- 인정하면 모든것을 독~빡 쓴다..주의!!
6.타인에게 절대루 손을 대지마라 -- 이것은 금과옥조다,,걸리묜 철장행이다.
7.접근하면 피해라.. --- 아는 척 하는 넘이 더 무섭다,,항상 경계하라.
8.불어가 안되면 한국어를 써라 --- 절대루 기 죽지마라..얍잪아 본다..??
9.기다려라,,말머리 뿔날때까지 --- 급한 모습을 보이면 더 염장한다,,으이~그
10.돈이 말한다..항상 준비하라 --- 비상금은 항상 확인한다,,튈 준비??

한국에서 보면 정말 황당하고 정도 없고,또떼기 넘들 사는 동네라고 생각 하
시겠지만 이곳 교포들의 생활을 보면 그보다 더 하답니다..
특히 프랑스 넘들(불어 쓰는 인간들..)은 정말 징하다 못해 아주 악질이더군요.
인정 차별주의(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에 배타주의(불어만이 최고 언어?),그
리고 우월주의(지그들 문화가 최고?)로 꽉 차여 있답니다,,
유태인들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더군요,(약속은 기냥 하는 것이
지 무슨 책임이 있스숑..증말 웃기 숑~ --- 시간 개념이 예초에 없슴당..)
특히 거짓말 잘하기로 소문난 민족은 인도인,프랑스인이라고 하더군요,
(이넘들 하고는 이야기 백날해도 소용없슴당,,꼭 문서를 만들어야 됩니다)
빠다 애들은 그런대로 신의가 있던데(거짓말을 삼가하죠,,신용 사회이기에)
이 동네 넘들은 뻔뻔하기가 기름집 대빡보다 더 뺀질밴질합니다요,,
겉으로는 예술한다고 빠리 패숑이라고 하지만 뒷면은 혼갖 추접함과 가식이
더덕더덕 합니다요..그들의 내면을 알고나니 참으로 추접스러운 민족이더
군요,이것도 저의 짧은 동양적 시각이지만..

예전에 본 어느 영화의 한장면 처럼 폐허 속에도 꽃을 사는 파리의 여인들...
-- 이런 사람들 다 죽고 없슴다요...하기샤 울나라 문화재도 준다고 해놓고
    (고속전철 사 주면 준다고 했지요)안 주는 것 보면 그넘들은 위 아래가
    다 그런 넘들입니다요..에~이 달팽이같은 껍데기 보다 못한 넘들;;;

다시 한국 돌아가면 불어 쓰는 넘 만나면 아주 주리를 틀어버린당게요..
욜바다서리 몇자 주절주절 했슴당..죄~~송......-종-
  • ?
    들풀처럼... 2002.10.02 12:44
    그래,
    이 것에서나 분을 풀 수 있어 좋군요~!
    어차피 남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정이 너무 많아 탈인 엽전 생활이 몸에 벤 유경이 애비는 더 힘들 것입니다. 스스로 정이 많으면서 한 성깔하시기에 더욱...

    참고 참으면 좋은 일이 기다릴 것입니다.
    참, 힘든 것이 사람과 사람 관계인데...
  • ?
    신현돈 2002.10.03 20:09
    제 사촌여동생이 한1년간 그곳에서 유학생활 한적이 있는데 인종차별이 심하단 애기를 하더라고요 거기서 같이간 한국친구들이랑 집에서 보내준 오징어 불에 구워 먹다가 동네가 발칵 뒤집어 졌답니다.어디서 시체태우는 냄새가 난다고 신고해 짭새가 뜨고 한바탕 난리부르스가 났다고 하더군요.^^
  • ?
    monkis 2002.10.03 21:50
    충분이 이해 합니다요,,울 애들도 첨 와서 쿵쿵거린다고 밑층 할매가 2번이나 집에 와서 어필을 하더군요,,(집구조가 울 나라와 달라 매우 얇기에..)요즘 울 애들 발꿈치 들고 다닙니다요..지들 손해나거나 불편하면 바리 난리 지루박을 칩니다요.
    양보니,배려니 하는 문화는 예초부터 없는 불신 그자체 덩어리 입니다요,,서로 못믿기에 별별 짓을 다합니다요..이기 깔끔하고 젤틀한 것이라고 알고 잇으니.(온갖 경고문은 다 그런 문화에서 나온 것입니다..경고 했는데 니가 안 지켰으니 넨 책임 없당~)...한국에서는 그저 비지니스 관계로 만나다가 직접 그들 문화에 들어가 살다 보니 정말 웬만한 뻔뻔함으로는 당해 날 재간이 없더군요,,요즘 그저 허~허~ 하고 웃고 맙니다요,,

List of Articles
조회 수 날짜 글쓴이 제목
1340 2003.12.05 난정 추억 연탄 2
1086 2002.08.10 정진 추억 6 file
778 2002.09.20 김창식 추석 보름달처럼 여러분 모두에게... 3
2694 2009.04.06 월곡 최신 컴퓨터 8
834 2001.06.29 박운용 최선? 3
1656 2006.05.03 월곡 최고의 거짓말은? (펌) 3 file
1166 2001.11.26 김창식 초짜 운전하기.. 10
1120 2001.08.08 雪蘭 초보운전 22
941 2002.04.23 초이스 청노루... 6
1682 2004.02.23 nicki 철거 통지가.. 6
1266 2002.10.02 monkis 참자..참자..부글부글.., 3
975 2001.08.21 김성현 참으로 허무한 시간이였지요... 20
1474 2002.08.29 monkis 참외 꼭지가 돌면,,, 5
873 2002.02.07 들풀처럼... 차인표에게 박수를 치고싶다~! 7
732 2001.11.21 노영복 집도 절도 없이.... 8
1264 2002.04.26 김근한 지붕고치려다 석가래 들어내기 5
1159 2004.09.11 그리운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875 2002.02.13 김근한 지루한 명절 보내기 1
974 2002.02.18 宋梅 중독초기 증상 : 실수연발 5
1328 2002.06.08 nicki 주말도 지겹다..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