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참자..부글부글..,

by monkis posted Oct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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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와서 적응 못하고 버벅거리고 있는 니키임다,(맨날 돌고 있슴당~.)
한국에서 눈코뜰새 없이(사실 그러지도 못했지만) 사는 삶에 절여 있다가
반박자 아닌 한박자 쉼표보다 더 한 이곳의 널널함에 적응 하려니 절로 Hot
한 인간이 되어 지 풀에 하루하루를 거품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계시는 분이 그러더군요,,"한 4년 사니깐 적응이 되더라"..끄~악
근디 그 사람 이번에 5년 현지생활를 마치고 귀대(회사 본사) 한다고 하더군요
만나면 저는 " 어케 적응하면 되는기야요,"-- 조언: 기냥 귀둘리묜 됩니다요..
그사람은 "한국에서는 어케 회사 분위기가-- 조언: 기냥 죽었다고 뛰랑게요
사실 이곳에 와서 배운 체험적 교훈은

1.절대루 남의 말을 믿지마라 -- 서류나 증거물이 없는 것은 인정하지 마라.
2.옆 넘에게 신경 끊어라 --- 남에 대한 배려는 없다,,혼자만 잘 묵자..
3.손해보면 참지 마라 ------ 일원이라도 악착같이 어필해라.임마 돈내놔~
4.약점을 보이지 마라   ----- 약점을 보이면 집요하게 그것을 이용한다.조심!!
5.절대루 잘못을 인정하지 마라 --- 인정하면 모든것을 독~빡 쓴다..주의!!
6.타인에게 절대루 손을 대지마라 -- 이것은 금과옥조다,,걸리묜 철장행이다.
7.접근하면 피해라.. --- 아는 척 하는 넘이 더 무섭다,,항상 경계하라.
8.불어가 안되면 한국어를 써라 --- 절대루 기 죽지마라..얍잪아 본다..??
9.기다려라,,말머리 뿔날때까지 --- 급한 모습을 보이면 더 염장한다,,으이~그
10.돈이 말한다..항상 준비하라 --- 비상금은 항상 확인한다,,튈 준비??

한국에서 보면 정말 황당하고 정도 없고,또떼기 넘들 사는 동네라고 생각 하
시겠지만 이곳 교포들의 생활을 보면 그보다 더 하답니다..
특히 프랑스 넘들(불어 쓰는 인간들..)은 정말 징하다 못해 아주 악질이더군요.
인정 차별주의(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에 배타주의(불어만이 최고 언어?),그
리고 우월주의(지그들 문화가 최고?)로 꽉 차여 있답니다,,
유태인들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더군요,(약속은 기냥 하는 것이
지 무슨 책임이 있스숑..증말 웃기 숑~ --- 시간 개념이 예초에 없슴당..)
특히 거짓말 잘하기로 소문난 민족은 인도인,프랑스인이라고 하더군요,
(이넘들 하고는 이야기 백날해도 소용없슴당,,꼭 문서를 만들어야 됩니다)
빠다 애들은 그런대로 신의가 있던데(거짓말을 삼가하죠,,신용 사회이기에)
이 동네 넘들은 뻔뻔하기가 기름집 대빡보다 더 뺀질밴질합니다요,,
겉으로는 예술한다고 빠리 패숑이라고 하지만 뒷면은 혼갖 추접함과 가식이
더덕더덕 합니다요..그들의 내면을 알고나니 참으로 추접스러운 민족이더
군요,이것도 저의 짧은 동양적 시각이지만..

예전에 본 어느 영화의 한장면 처럼 폐허 속에도 꽃을 사는 파리의 여인들...
-- 이런 사람들 다 죽고 없슴다요...하기샤 울나라 문화재도 준다고 해놓고
    (고속전철 사 주면 준다고 했지요)안 주는 것 보면 그넘들은 위 아래가
    다 그런 넘들입니다요..에~이 달팽이같은 껍데기 보다 못한 넘들;;;

다시 한국 돌아가면 불어 쓰는 넘 만나면 아주 주리를 틀어버린당게요..
욜바다서리 몇자 주절주절 했슴당..죄~~송......-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