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조회 수 1746 추천 수 0 댓글 4
설에는 지방 분들이 잘 모르는 무서븐 닌자(?) 4인방이 있었답니다..간혹

용호 강호이신 쓸랑님니아 무림 방랑 초문동님이 등장도 하지만..언제나 이

네분은 포카의 족보(?)처럼 모였답니다...(오늘 모디.어디?? == 역삼//)

믈론 간혹 알랑님이 지방 공연 초대가수로 스카웃트 도;어 불참이 좀 많고,

초문동님이 때때로 좌천(?)이나 유배(?)가 많아 모임 횟수가 듬성듬성 하였

지만..(전국에 삽질하러 다닌다고,,,,,,땅~~퍼,,,땅!...)

여전에는 전설의 뼈추리 권법의 고수이신 송매님이나(요즘은  뼈추리파 재건

에 혼신를 다하고 계신다고??.)멀리 군산의 울고 시퍼라라는 홍도취권에 버금

가는 기를  연마하신  두산 산소주 고수도 간혹 등장하곤 했답니다.

모두 당대에 한가락(?) 날리시는 분들로,,무림중원의 노래 도장에 가면 거의

마이크의 줄이끊어지고 기계가 뾰사질때까지 끝없는 초식이 난무하였답니다..

물론 코로스로  평택의 지루박님..수원의 송탱코님과  말총머리님의 뿅춤(?)

더해지면 가희 천상 아니 환상의 버라이트 쌩 라이브 경영장이 되곤했답니다..

인자는 하수님의 목쉰 노래( 엥이 오늘 따라 논래 안되네..??--맨날하는 소리)

나 민출님의 할배소리도 몬 듣고 있기에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참!!! 가림님의 노래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늘 ,난 몬해~~난 안혀..이러

시다가  갑자기.. --128번  았샤  ~ 가오리...닐릴리라~~닐리리랴~~야...~헉)

하지만 그래도 올해 송년회가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넘 부러버라...

"기사내용과 실제 상황이 다를수가 있습니다..유의하여 주십시요,,일부

   몰지각하게(?) 확인하려다가 허부지게 마져도 책임 몬집니다요"//-종-
  • ?
    宋梅 2002.09.26 07:39
    그때의 정경이 눈앞에 선합니다.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닌데..
    무림고수 니키가 단풍잎따라서 뱅기탄 이후로는 다시 보기 힘든 상황인 것같습니다.

    향수병 증상이 심한 편이군요. 마이크 뽀사지는 장면까지 재연을 하고 있으니...ㅋㅋㅋ

    아침이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 ?
    들풀처럼... 2002.09.26 08:37
    아~, 이 들풀처럼... 도 모르게 여러 님들은 작당을 하여 나리 부르스를 골백번이나 쳤군요~!
    술판 아니고 노래판에는 가본 기억이 정말 없습니다.
    내 아무리 노래르, 몬한다 해도 그것 너무했다~!
    지들끼리만 가고...
  • ?
    鄭梅 2002.09.26 20:38
    흠~~술판에 거의 못끼니 난리부르스판에는 더욱 못....ㅎㅎ
    그런일이 있었군요....말미에 경고문이 없었다면 호기심에 확인하려 했습니다...ㅋㅋ
    어쨌건 멀리이국에서 니키님의 향수병이 깊긴 깊으신가 봅니다^^
  • ?
    은하수 2002.09.29 22:05
    흥!! 칫~ 쳇~쳇~!! 푸히히... 전 가무와 원래 거리가 멀어요. 근데 언젠가 '물레방아도는 내력' 부르신 분의 노랜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답니다. 그런노래도 있냐고 낄낄거리다 눈총받았는데... ㅋㅋ

List of Articles
조회 수 날짜 글쓴이 제목
1809 2003.05.15 과천 허무! 8
1807 2003.04.29 류정호 신아를 보며 2
1783 2009.03.04 송옥 인생 1
1782 2005.09.27 habal 에~~헤~엠~~! 18
1772 2004.03.05 nicki 오늘 중앙일보에.. 1
1752 2004.02.06 nicki 일요일에 하개장터에 오실 분들은.... 4
1749 2003.08.24 nicki 시상 인심이... 6 file
1746 2002.09.26 김창식 닌자와 무림 고수분들... 4
1734 2004.07.29 참샘 제눈에 안경 4 file
1733 2004.06.16 nicki 개미와 진딧물,(잡담1) 5
1719 2001.11.29 과천 오랜만에... 30
1719 2007.07.04 월곡 저가 수입품의 장점 12 file
1717 2004.03.31 야생화분 4 file
1706 2004.05.15 nicki 한국 춘란을 바라보면서.. 10
1702 2003.10.03 백경 연무동 소심밭 7
1701 2003.09.26 권오준 LP판 튀는 소리와 함께 듣던노래들.... 4
1695 2004.06.03 월곡 난을 왜 키우는지도 모르면서........... 5 file
1695 2008.09.27 월곡 신장개업을 축하합니다. 4 file
1692 2004.05.22 letitbe 난초 단상(1) 5
1690 2004.04.14 과천 허무와 이 아픔을.... 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