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와 무림 고수분들...

by 김창식 posted Sep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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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는 지방 분들이 잘 모르는 무서븐 닌자(?) 4인방이 있었답니다..간혹

용호 강호이신 쓸랑님니아 무림 방랑 초문동님이 등장도 하지만..언제나 이

네분은 포카의 족보(?)처럼 모였답니다...(오늘 모디.어디?? == 역삼//)

믈론 간혹 알랑님이 지방 공연 초대가수로 스카웃트 도;어 불참이 좀 많고,

초문동님이 때때로 좌천(?)이나 유배(?)가 많아 모임 횟수가 듬성듬성 하였

지만..(전국에 삽질하러 다닌다고,,,,,,땅~~퍼,,,땅!...)

여전에는 전설의 뼈추리 권법의 고수이신 송매님이나(요즘은  뼈추리파 재건

에 혼신를 다하고 계신다고??.)멀리 군산의 울고 시퍼라라는 홍도취권에 버금

가는 기를  연마하신  두산 산소주 고수도 간혹 등장하곤 했답니다.

모두 당대에 한가락(?) 날리시는 분들로,,무림중원의 노래 도장에 가면 거의

마이크의 줄이끊어지고 기계가 뾰사질때까지 끝없는 초식이 난무하였답니다..

물론 코로스로  평택의 지루박님..수원의 송탱코님과  말총머리님의 뿅춤(?)

더해지면 가희 천상 아니 환상의 버라이트 쌩 라이브 경영장이 되곤했답니다..

인자는 하수님의 목쉰 노래( 엥이 오늘 따라 논래 안되네..??--맨날하는 소리)

나 민출님의 할배소리도 몬 듣고 있기에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참!!! 가림님의 노래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늘 ,난 몬해~~난 안혀..이러

시다가  갑자기.. --128번  았샤  ~ 가오리...닐릴리라~~닐리리랴~~야...~헉)

하지만 그래도 올해 송년회가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넘 부러버라...

"기사내용과 실제 상황이 다를수가 있습니다..유의하여 주십시요,,일부

   몰지각하게(?) 확인하려다가 허부지게 마져도 책임 몬집니다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