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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2.07.10 22:18

요다?? -_-;;;

조회 수 85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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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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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kis 2002.07.10 23:37
    출님이 요즘 넘 심심한가보다~~시
    근디 이넘은 과음으로 시방 엄청 졸린 눈을 하고 있고만요,,
    근디 울긴 왜 울어..이넘도 술주정하남요 ??
    "흑흑..흑흑"--- 임마 왜 울어 누가 주겄남??"
    "그냥 눈물이..흑흑 --- 이넘이 술잔 앞에 놓고 디비져 네
    보고 울고 있으면 네가 소ㅇ장??..그럼 담배는 향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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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kis 2002.07.10 23:39
    이넘이 삼년 재수없게 스리..퍽~퍽~ 뚝~~,,으~~악...
    " 불성실한 술자리 매너는 명을 단축합니다.." 오늘의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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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7.11 13:02
    아직도 정신이 혼란스럽구만 쯧~!쯔~....요다 이양반이 모양은 요리 생겨도 전 은하계를 통털어 가장 뛰어난 정신의 소유자 인기라... 외면을 보지말고 내면을 보거라 내면을~ 끌~~...비유해여 올려 본깨로 첫 반응이 넘~ 저 차원이다 ..애~구 내가 포기해야지 멀 더 바라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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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2.07.11 14:15
    역시 똑같은 사물임에도 보는 시각의 차이는 엄청난 것같습니다. 우선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아닐까요? 티벳의 사원들은 관리(?)가 잘되는 편이라 깨끗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이곳 네팔의 사원들은 지저분하기 짝이 없습니다. 불상을 향해 항상 음식을 던지기 때문에 지저분하기만 한 것이 아니고 까마귀, 들개, 심지어 생쥐까지 바글바글.... 그제 파탄에서 무려 25루피나 주고 들어간 Golden Temple에는 대낮임에도 고양이만한 쥐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안내인의 표현으로는 "Holy mouse"랍니다. 그사람들은 쥐를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신성한 동물이라고...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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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스 2002.07.11 14:20
    내면을 보여주셔야 보지요. 지는예~ 눈만 보인다아임미까~!! 글고예~ 으나수님(오잉?)이 나오시야 은하계를 통틀은건지 안통틀은건지 알것 같은디예~!! 아니그렇슴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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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2002.07.14 10:59
    마져요... 出님의 동숭 口님(?)이 얼릉 출현 해야 한당게요...
    오늘 비가 허부지게 오고 번개도 찌링지링 치는데..몬하는기냐요,,
    "둥숭...나 시방 스타워즈 3편 보고 있다카이,,-- 아직도 그런 비됴을..???"
    "네맨을 보라카이.네맨을...--- 광동성 원숭이 골요리 이야기하남요??? "
    "마~ 치야삐리..둥숭 니 운제 사람되노... --- 요괴인간 비됴도 빌려남요??"
    "에레~~이 문딩아.... --- 초문동님~~ 술 묵자고 출님이 찾고 있고만요 "
    "부글부글, 아~고 어지러버라.-- 스타워즈 보몬 별이 보인다카더이 증말이네?"`
    --------------- 성님아~~~ 술이나 묵자....전화 안된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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