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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1.04.29 09:12

고맙습니다.

조회 수 707 추천 수 0 댓글 0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남에게 신세를 지는 일도 생기고, 또 배풀일도 생기게 마련일 것입니다.
요즘 저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 입니다.

순수한 마음이 가슴밑바닥에서 부터 전해져 오고.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섬세한 배려와...
그것을 받아드리는  뻔뻔한 제마음까지도 제겐 행복으로 남습니다.

줄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것 ..

그것이 절대로 쉽지 않음을 알기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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