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며느리를 원했었다.

by 들풀처럼... posted Jul 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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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건강한 얼굴이다.
김혜수라는 여자 연기자, 그녀의 연기력은 몰라도
건강한 신체는 아주 훌륭한 모습이다.

작은 놈이 어렸을 때 김혜수와 결혼한다 하더니,
최근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를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178도 정도 반대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래도 나는 그 녀석들에게 여자 얼굴이 예쁘니, 키는
어떻다는 등의 시비는 걸지 않는다.
  그들 앞에 놓인 변화무상한 일기도가 펼쳐질 것이기에...

  
오후에 큰 놈한테 전화가 왔었다,  지 동생 훈련소 배치 받았다며
주소를 알려 주기에 받아 적긴 적었는데...
서랍 정리를 하다 ,오래된 필름집에 들어 있는 사진을 보니...


  지윤이 녀석이 초등학생 때 사랑(?)했던 여자이기에
이곳에 올려 본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