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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2.07.02 22:29

이곳 몬트리얼은,,,

조회 수 897 추천 수 0 댓글 1
캐나다 몬트리얼은 저번주는 퀘벡주 데이로 3일 연휴..이번 주는 캐나다
데이로 3일 연휴로 아주 살자판 놀자판입니다..
어제는 이곳 에서 열리는 아주 많은(?) 째즈음악회에 한곳에 참석을 했습니다.
참석이라고 해도 고상한 것은 아니고 그냥 맥주통(5000cc 짜리)들고 생음
악 들으면서 부어라~마셔라~..쩝쩝,,,뭐 이렇습니다..
할매도 춤을 추고,할배도 춤을 추고 히피도 춤을 추고.배꼽티에 반라의
언니도 춤을 추고 터부가이 엉아도 춤을 추고,,,
무대의 노랑머리 언니도 마실가고 옆에서 드럼,키타치는 엉아도 마실가고,
넘 힘드니깐 막간을 이용해서 불꽃놀이 한판..슝~~ 슝~쓩~..펑~펑~
다시 귀 터지는 밴드와 노래..그리고  야한(?)밤의 군무들...
할매도 비키니(할매야.. 속옷 다 빈다카이~~.와~ 나 섹시하나 ???)차림
할배는 온몸에 문신..(할배야 삼청교육대 갔다왔나,,-- 와?  터부하나 ???)
도체 온동네 사람들이 가 모두 나와 난리 지루박입니다
,이러기를 다음달까지 한다고 하더군요..3 달간의 여름을  즐기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버리더군요,,
이러니 이곳 재즈 페스티발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모양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이넘들이 잠을 안자고 논다는 것입니다...
대체로 축제가 끝나는 시간이 새벽 3시 정도이더군요,,,업결에 참가 했다가
DG는 줄 알았습니다..맥주로 배는 올챙이가 되고 다리는 풀려서리,,,
오늘 저녁에는 라틴 음악회이라던데,,(탱~코 땡기려 가야하나,,쩝)
                         -- 이상 몬트리얼 특파원이었습니다..---


  
  • ?
    신령 2002.07.03 17:45
    아~ 올만입니다...동안 건강은 어떠 하온지...맥주타령에 시간의 흔적을 잃어가니 가히 일품 이로세...머나먼 타국땅에서 건강이나 잘 챙기고 이사람 잊지나 말아주오..늘 푸르른날만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 이자너...건강 하기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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