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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2.06.07 10:27

퇴근후....

조회 수 1031 추천 수 0 댓글 25


퇴근후...(6월5일)

갯바위 낚시로 올린 농어입니다.

잘하는 실력은 아니지만 세마리나 물리대요..  ^^;
재수 좋게스리...

70, 59, 55 센치

항상 건강하시기를..
덕적도에서 김성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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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 2002.06.07 10:50
    헉 저싱싱한횟감...성현님 먹지말고 놔둬유
    저지금 갑니다요...후다닥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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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07 11:18
    기가 마키구만 그것도 릴대로...하필이면 전시회와 일정이 겹쳐서리...날씨도 좋은데...글고 하수오酒 배달사고 났다~ 알고만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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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 2002.06.07 11:22
    하수오주라...음~ 갑자기 ♨... 쩝...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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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2.06.07 11:22
    캬~~~ 말이 필요 없구먼유. 성현님, 추카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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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2.06.07 11:24
    헐~여기선 그만한 횟감 먹어 볼려면 고민깨나 해야는데..ㅡ.ㅡ;
    집이 참 좋습니다.에휴~난 이제 언제나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나.~
    그나자나 건강함도 좋지만 넘 탔슈~아주 까메졌구만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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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2.06.07 13:27
    두리님.. 선거땜시 바쁘실텐테.. ^^; 후후후.. 이젠 농어를 바닷가에 좀 더 키웠다가 자바먹어야 겠습니다. 적어도 1미터는 돼야하는디...아직 70센치 밖에 안되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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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2.06.07 13:29
    선거끝나면 바로 감사에 들어가기때문에 당분간 낚시는 못하겠내요... 한마리 아이스박스에 실려 보내고 싶어도 울 민출님이 대부선착장까지 나오기가 싫대나 어쩐대나 ^^; 수원의 전통!! 배달사고 나면 먼저 보시는 분이 임자 일터인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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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2.06.07 13:31
    근한님은 장사가 잘 되시나요? 돌밍이도 못 찾아 가는 걸 보면 잘 되는 것 같은디요.. ^^; 언제고 번개랑 저랑 시간이 맞으면 초문동님을 비롯하여 여러회원님과 하수오주 한잔 하자구요 ^^; 덕적도에서 어부가 다 되어가는 김성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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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2.06.07 15:13
    네~한동안 바빴습니다.....ㅡ.ㅡ;
    집사람이 구조조정을 하는 바람에 직원 한명과 같이 4명 몫을 뜁니다..ㅡ.ㅡ;
    그래도 9일날엔 특별휴가(?)로 일산에 갑니다.^^;
    출님 그때 오실꺼쥬? 돌팅이 좀 부탁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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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2.06.07 16:03
    어머나... 성현님 맞아요? 약간 흰 얼굴의 호리호리했던 모습만 기억나는데... 후후... 건강미 넘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70센치짜리 농어면... 와~ 와~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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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스 2002.06.07 16:46
    완죤히 어부(?) 다 되셨네요~!! 그 귀한 농어를... 출님은 농어라카면 눈을 아예 못뜨시는디 클났네~...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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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07 17:12
    농어 다시 볼라꼬 자세히 디다보니~끌~~...껌정장화가 완죤 압권이네~...콧잔등에 희끄무리 붙은게 농어비늘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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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스 2002.06.07 17:34
    내 그러실줄 알았당께요~!! 시방 눈을 못뜨고 계신가벼요~~!! 눈 뜨시와요. 껌정장화가 아닌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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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2.06.07 17:51
    농어가 요즘 우럭보다 흔하다니깐요... 그러니 제가 잡았지요... 헤헤헤.. ^^; 그 날 잡은 농어를 들고 나오는데 배낭뒤에 주렁주렁 달고 나왔습니다. 복장과 신발은 보시는대로 그대로 이구요.. 특히나 장화가 왑따입니다. 산채때도, 낚시에도... 글구 울 띠리삼춘 역시 갱물출신이라 농어에 눈이 멀고 있음이 보입니다요.. ^^; 제가 많이 새까맣게 된 것이 맞나보내요.. 근한님과 하수님이 넘 까매졌다는걸 보니.. - -; 팩마사지랍두 해야하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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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2002.06.07 21:46
    관사가 깨끗하군요,,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란실도 번듯한고...비가 와도 이제는 안무섭겠네요,,
    물론 TV와 인터넷도 마음대로 사용하고,,,산하가 아주
    신이 나겠습니다요,,물론 성현님이야 든든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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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현 2002.06.07 23:49
    성현님.. 손 맛 어땠습니까? 말로는 설명 못하시겠지요? 압니다. 쥑인다는거..
    글고 나중 입맛은 더 죽인다는거.......고기다가 하수오주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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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2.06.08 08:54
    나는 연극배우, 요즈음엔 텔레비젼에 탈랜트로 활약을 더 하지요 ? 거 있잖아요~! 갱상도 사투리를 아주 진하게 쓰는 역할을 잘 소화해 낸 시골 농부~~
    나는 그 사람이 성현님과 같이 덕적도에 낚시를 갔는 줄 알았습니다.
    농어~~, 농어 좋지요~! 좋아~ 지금이 농어철입니다. 안지 우럭철도 됐는디~~? 잘 드는 칼만 있으면 초고추장 없어도 좋습니다. 조선간장만 있어도... 소주는 말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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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 2002.06.08 11:22
    부럽습니다. 농어를 움켜잡고 폼(?) 잡으신 님이 넘 부럽습니다. 그 장화는 저도 있는데.. 밭에 갈때 왔다 껌이죠. 더덕, 잔대 캐러 갈때도 뱀 걱정 없는 전천후 장화입니다. 육지에 사니 농어 구경도 못했는데...즐농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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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근무 2002.06.08 23:59
    김성현님 사시는곳이 어딘지... 부럽슴니다.
    바다가 가까운곳이고 또 전원주택이라 정말 사람사는
    냄세가 물신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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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鳴巖 2002.06.09 13:29
    성현님 모습 사진으로 나마 처음 뵙습니다. 낚시도사신가 보다.. 저는 붕어 잉어 정도 수준인데.. 바닷낚시는 작은거 밖에 못잡나 봤어요..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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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 2002.06.10 16:38
    아아아~~간만에 덕적도 잠수함..이잉?
    대를 보니 어종이(원래는 감생이 하시려다...?)
    지금 저는 축구 안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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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2.06.11 09:04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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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18 07:07
    성현아 이노마 숙모한테는 한마리도 보내지 않고 웬자랑이냐 못된노마
    다음에는 아이스 박스에 넣어서 보내라이 좋은말 할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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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2.06.18 14:21
    - -; 헐... 숙모님....인터넷에서 공갈협박 때리면 벌 받는데요..^^; 허허허 담에 낚으몬 한마리 보내드릴께용 ^^; 1미터 한마리면 되지요 ^^; 식구 넷이면 40센치면 되겠기도 하겠지만.. 그래두 숙모님 어명이니 최소 80센치로 보내드릴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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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2.06.18 14:24
    80센치!!!! 말이 80이지 아이스박스에 들어가지도 안합니다요... ^^; 울 숙모님 머리 발라 먹으라치몬 한 두끼 먹을수 있습니다요.. ^^; 이번주는 (6월17 ~ 21일까지)감사라서 꼼짝 못하고.. 6월22일(토요일) 자버러 가니껜 기대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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