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안좋은 버릇인가 봅니다.
이달초 애초 계획은 낡은 바닥만 고친다 생각하고 시작한 공사가 이것저것 추가 시키더니 급기야 전부 뜯어 고첬습니다.(가게 인테리어)

지난달부터 버벅거리고 어두워저버린 모니터 때문에 처음 계획은 모니터 바꾸고 램용량좀 늘려주고 약 20기가 정도만 용량 늘려줘야겠다 생각하고 지난 화요일에 광주에서 부품 사기위해 돌아 다녔죠.
여지없이 버릇(?) 나왔습니다.
펜티엄2는 업글 시켜봐야 그게 그거겠지?(독백)
그래....어차피 펜2로 1,2년 쓰다 다시 펜4로 바꿀려면 돈들긴 마찬가지니 걍 4로 사자!............ㅡ.ㅡ;
근데 희안한게 3년전 펜2 조립할땐 약 130만원 정도 들었는데 펜4 조립하는덴 90만원 정도 드네요.그만큼 가격이 떨어졌나요?(프린터 제외)

밝아지고 빨라진 컴에 돈쓴건 생각 안하고 기분만 좋네요^^

논산에서 돈쓰는덴 구신 근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