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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85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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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베이스 ·콘트라바소라고도 한다.
바이올린족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지녔으며 모든 악기 중에서도
최저음역용의 악기에 속한다.   바이올린을 크게 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길이는 2 m 전후이고 활은 표백한 말총을 사용한다.

  보통 연주자는 수직으로 세운 악기를 안은 듯한 자세로 서서
연주하는데 활의 유지와 운궁법(運弓法)은 바이올린과 같은
방법인 프랑스식과 꽉 쥐는 듯한 독일식이 있다.

  바이올린족의 다른 악기는 모두 5도관계로 조현하지만 이 악기는
모양이 크기 때문에 운지(運指)의 형편상 E-A-D-G의 4도관계로
조현한다.

  기보는 저음부보표(低音部譜表) ·테너보표 ·고음부보표가 쓰이며
실제음보도 1옥타브 낮게 하는 이조악기(移調樂器)이다.
  음질은 어둡고 분명치가 않으며 빠른 악곡의 연주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앙상블에서는 묵직한 하모니를 형성하는 불가결한 음원(音源)이며
위력(威力)을 지니고 있다.
특히 피치카토에 의한 효과는 경음악이나 재즈에서도 흔히 애용되고 있다.

  두산백과에서 퍼 옴

★[피치카토: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첼로 등의 찰현악기에서 활을
사용하지 않고 현을 손가락으로 퉁겨 연주하는 주법]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 ?
    宋梅 2002.03.21 16:18
    중요한 음을 담당하면서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앉아서 연주하는데 서서 연주하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의 하나임이 분명합니다. 그것도 상당히 고압적인 자세로...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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