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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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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떤때는 일주일이 다 되도록 건물밖에 한발자욱도 못나가보고 살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고 눈이 왔다는 사실조차 신문을 보고 알았을 정도로...
그 계절의 변화를 조금이라도 느껴보기 위해 때가되면 꽃을 피워주는 식물을 사랑하게 되었나봅니다.

물론 갇혀서 사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지금은 공간을 벗어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점을 빼고...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놓치기 일쑤입니다.
분갈이도 채 못끝냈는데 벌써 뿌리가 움직이는 녀석들이 있더군요.
요즘 퇴근만하면 달밤에 체조중입니다.
분갈이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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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2.03.13 18:25
    집에서 못한것 들고가 수술실에서 머리맞데고 수태감는건 아닌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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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향만 2002.03.14 08:59
    어느누구나 하는일에 열중하다보면 계절의 변화를 놓치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송매님 바쁘신 가운데도 계절을 놓치지 않으시려는 마음을 알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슬슬 농장견학을 나서 볼까 합니다..그곳에가면 봄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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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2.03.14 14:14
    송매님.. 넘 빼지 마시고.. 빈손으로도 좋으니 덕적에 함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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