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김장 농사는 대풍이라네요 고추 죽응데다 대파까지 해서 무배추는 엄청 쌀거라는데....
고추는 대흉작 파농사도 마늘 농사도 흉작이라는데......농민은 울상 입니다....
올 김장 농사는 대풍이라네요 고추 죽응데다 대파까지 해서 무배추는 엄청 쌀거라는데....
고추는 대흉작 파농사도 마늘 농사도 흉작이라는데......농민은 울상 입니다....
꺽으면 머가 나오는데요 고추밭밖에 안보이는데요 논에는 벼가 누렇게익어풍년을 구가 하고 있구요......ㅎㅎㅎ^^
풍작을 축하드립니다.
늦게나마 날씨가 좋아서 고추값도 조금 내린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배추김치 담그고 남는건 배추국 끓여서 따뜻하게 드십시요 ^^
날마다 배추쌈만 먹으면서 살수도 없고, 농민들,서민들 먹고 살일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배추만이라도 풍성하니 마음 한켠이 흡족합니다.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제목 |
---|---|---|---|
1022 | 2001.06.09 | 황영윤 | 절망에 빠졌을 때... 4 |
1127 | 2001.04.25 | 황영윤 | 이화 월백하고... 6 |
1133 | 2001.11.12 | 들풀처럼... | 이 나이에 먼저간 친구를 생각하다가... 12 |
2049 | 2001.08.29 | 들풀처럼... | 연꽃의 의미 9 |
876 | 2001.07.20 | 들풀처럼... | 글쎄, 이렇거늘... 5 |
1349 | 2003.07.22 | 宋梅 | 공동의 가치관 정립을 위하여... 2 |
1402 | 2003.04.29 | 콩 -닥 | 酒님께서 가라사대...... 1 |
1107 | 2001.07.24 | 들풀처럼... | 偶 吟 그냥 한번 읊어 봄 4 |
1358 | 2002.03.25 | 들풀처럼... | 음 주 (飮 酒) 6 |
1564 | 2001.10.16 | 모순미 | 큰 코 다친 사연. 29 |
766 | 2001.12.07 | 들풀처럼... | 들풀 2 |
울 집도 김장거리는 대풍이지요.
근디 고개를 왼쪽으로 90도 꺽어봐야 것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