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가 바다구경을 하고 싶다고 해서
제부도에 가서 물놀이를 좀 해볼까 하다가
궁평리로 가서 갈매기 밥좀 주고
바닷물에 발 좀 담구고 왔습니다.
갈매기들이 여객선을 따라다니더니
요즘은 방파제에서도 새우깡을 받아먹습니다...
지후가 바다구경을 하고 싶다고 해서
제부도에 가서 물놀이를 좀 해볼까 하다가
궁평리로 가서 갈매기 밥좀 주고
바닷물에 발 좀 담구고 왔습니다.
갈매기들이 여객선을 따라다니더니
요즘은 방파제에서도 새우깡을 받아먹습니다...
아빠를 닮아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통제를 좀 해야한다네요..
갈매기가 새우깡을 끊어먹으니까 또 뺏길까봐서 나머지는 얼른 먹어버리더군요..ㅋㅋ
깡다구도 좀 있어야지 넘 순해빠지면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가 더 힘들지도 모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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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리틀 강호동이네요.
울 손자놈은 크지는 않고 깡다구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