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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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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1년에 한번씩은 동해바다에 함께 가자고 약속을 했지만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니 그것도 쉽지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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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복 2002.01.21 11:48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입니다....
    돼지 멱따는 소리였지만 한때는 18번으로 즐겨부르던 노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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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현 2002.01.21 12:03
    저도 학창시절에 많이 불렀었죠. ^^ 지금은 4살박이 아들녀석이 이 노래 들으면서 멱딴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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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02.01.21 12:11
    오늘은 집에 가만 앉아서 바닷가 설경에 파도소리까정 창박은 함박눈이 니리고 - - - 내가 바다가에 있는 기분이네요 착시 착각에 환청까지 - - 취하게 해주신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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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2.01.22 18:43
    소시적 눈내리는 저곳 바다가에서 가끔 미역을 줍기도 했지요 다리를걷고 손을 호호불며.... 아!~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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