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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050 추천 수 0 댓글 8
어제 울 막내와 함꼐 용산에 가서 욜심히 PC 부품을 구입하여 조립을 했습니다..

이왕이면 업글해서 좀 빵빵하게 가져 가면 2~3년은 됴을것 같아서리...

몇년만에 이리저리 뛰고 (물론 사이트에서 가격 조사을 먼저하고 갔지만..)

그 좋다는 win XP pro도 백업판으로 구입하고..

사실 애플부터 286,386,486,MMX,P2까지는 직접 부품을 구입하여 조립하였

는데 인제는 힘이 딸리는지 쉽지가 않더군요,(뭔 메모리 종류가 이렇게 많남)

구입하면서 덤으로 애들이 됴아하는 해리콥터 게임 CD도 구하고..

(이것은 애들 교육상 정품 CD로 구입..---- 역시 게임은 3D가 지원이 중요)

몇 일 프로그램 깔고,셋팅하고...백업도 받고보니 훌쩍 시간이 지나가더군요.

오늘은 민출님 집에 가서 병문안 겸 소주 한잔 할려고 하였는데 울 장모님

눈치에 그만 자리을 털지 못했습니다...(아~ 이런 슬픈일이 있나요,,,,)

요즘 회원님들이 다들 바쁜 모양인지 활동이 뜸합니다요,,,

아니면 저와 같이 갈려고 개나리 봇짐 싸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자주 자주 오셔서 좋은 글,정감나는 이야기,그리고 즐거운 마음을 보여 주시면

더욱 이 겨울이 포근할 것입니다..  언제나 즐거움으로 nic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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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02.01.21 09:29
    무신 병문안이 쇠주 묵으며 합니까? 본격적으로 개나리봇짐 싸시나 보지요? 몸과 마음이 다바뿌신 중인데도 염려글을 - - -글코 민출님은 어드메가 아야야 하기에 쇠주 묵어도 되남요? 짐작컨데 독감? 아니면 마음이? 나두 옆자리 하나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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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2.01.21 09:40
    저도 한동안 용산 오락가락하며 꽤나 조립했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잘되어서 가격비교해보면 왔다갔다 교통비빼고 별 차이가 없더군요. 집에 XP가 하나 있기는 한데 별로 친근한 느낌은 안들더군요. 언제쯤 보따리 들고 일어서나요? 요즘 계속해서 싸기만(??) 하고있는 것같아서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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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02.01.21 09:48
    송매님 오렛만입니다. 하시는일은 잘추진 되시는지요 신갈 그집은 틀렸음니다 그레서 연락을 안드렸지요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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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2.01.21 12:30
    어?아직 보따리 안싸셨군요...요즘 글이 안보이시기에 가셨나 했지요.^^;
    근데 민출님 어디 아프시나요? 전혀 몰랐습니다...
    송매님 또한 바쁘신줄 이제야 알았고요.-.-;;
    에휴....요즘 지 장사도 죽 쑤고있어 마음이 두갈래인데..자꾸 허 해져서 큰일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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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02.01.21 20:27
    Nicki님 가방 메는날이 언젠데요? 그전에 맹물이라도 쨍그랑 잘가 부딫어야 되는거 아닌감요? 민출님이 장소를 함 만들어 보이소 조촐하니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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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상 2002.01.21 20:48
    1월중순이 다되었는데 아직 짐싸고 있다고요?
    영종도 공항에서 고별 기념 바자회 없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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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2.01.22 01:15
    요즘 짐은 만만치 않습니다...줄서기도 빡빡합니다..
    헐~ 이리도 돈들고 갈려고 쇼을 하는지.--- 한심합니다요..
    게나 고등어나...말로는 애들교육 땀시간다고 하지만..
    요즘 한국에 태어난 것을 엄청 * 팔리게 생각하고 았습니다..
    증말 짜중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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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촌 2002.01.24 19:26
    니키님이 정말 가시나 보네요..섭섭해서 어쩔거나.............
    오래 살면 한 번은 보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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