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없이.... 올해도....

by posted Jan 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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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술에 취해.......

훌~쩍

한해를 건너 뛰우고 있었습니다

언제쯤  맑은 정신으로

언제쯤  바른 정신으로

가는 해

오는 해

바라 볼 수  있으리요



어리석슴미다

아..그러나...

가는 해 보지 못하였지만

어쩌면 오는 해는 볼 수 있겠지요

단... 지금부터 잠들지 않는 다는  조건 하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