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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0.12.03 10:06

국화교육을 받고

조회 수 487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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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3월부터 월 1회의 교육을 10월까지 농업기술쎈타에서 받았습니다.

 백수라서 시간이나 때울까 시작했던게 오기로 요기까지 오게되었네유^%^.

 

배우다 보니 시간을 너무 빼앗기고 손이 너무 많이 가더군요.

그러나 졸작이나마 50여분을 만들어 주위의 친구들에게 선물하니 좋아라 하더군요.

 

내년에도 계속해 교육을 이어간다고 하니 금년보다는 좀더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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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과천 2010.12.03 10:39

    봄부터 시작하여 가을까지 인고의 시간입니다.

    대국은 키는 짧게 꽃은 크게...

    소국은 잔가지가 짧고 많이, 꽃이 균일하게...

    농고시절 원예 샘님의 말씀이 떠오름니다.

     

    국화의 수형을 분재 모양으로 잡으니

    새로운 맛이 보입니다.

    수형은 2~3번사진이 제대로 잡혔군요.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김영랑의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시의 첫 구절이 떠오름니다.

  • ?
    난헌 2010.12.03 12:27

    국화도 분재같이 가꾸니 새로운 맛이남니다.

    인고의 시간을 때우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 ?
    habal 2010.12.05 22:44

    ㅋㅋㅋ!

    국화까지 손 대시고...................

    몸과 마음이 편할날이 없으시겠네요~~ ^*^

    실은 ,

    내년부터는  국화 교육을 받기로 했는데...........

  • ?
    후곡마을 2010.12.06 08:40

    장단콩축제에서 국화분재를 보고 신기했는데 여기에서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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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림 2011.03.05 12:50

    와~~~~~~~~~~~국화입니까 분재줄 아랐습니다

    국화로 분재도 만들수 있군요 새로운 발견입니다

    저렇게 한땀한땀 모여서 작품이 만들어 지는군요 대단하내요

     

  • ?
    naney47 2011.03.06 18:47

    솔림님,잘 계시쥬?.연일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고맙습니다.

    국화는 손이 많이 가더군요. 그래도 백수는 소일거리는 되고 선물로 드리면 좋아라 하더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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