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난향회원님 초대

by 김성현 posted Dec 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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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적도 김성현입니다.

예전에 난향회원님들 한번 초대한답시고..
벌써 5개월가량이 되어 가내요..

전에 살던 집이 넘 초라하여 섣불리 집들이(?)를
할 수가 없었어요.. 이해하시졈..  ^^;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5개월이 흘렀습니다요..  - -;  죄송

지난 금요일(12월 7일) 이번엔 진짜로 관사로 이사를 하였답니다.

방도 넙직한 두칸에... 큰 거실에 목욕탕이 딸려잇는
좋은 집으로(?) 이사하였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님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최소는 없고 최대 10명까지...
기한은 2001년까지...  ^^;  언제라도.. 집들이를 하겠습니다요..  ^^;

언제라도 오시는 손님을 위하여...
그물을 쳐 놨어요....
매일같이 농어가 최소 한마리는 듭니다요...

많이 오시면 횟거리는 안되더라도
매운탕 거리는 항상 있사오니...
물고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내요...

게다가 지난 약 두달간 낚시로 잡아서
말려논 우럭이 냉장고에도 가득 있으니...
매운탕 거리는 확실합니다요...

우럭건작탕!!  이 또한 맛이 지깁니다요..

좌우지간 우좌지간 자우당간
연말까지 울 집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놀러오세요...  편하게요...  ^^;

송매님......  어떠세요??  ^^;
한번 쏘시나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덕적도에서 김성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