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계곡마다 차들이 빈틈없이 들어차있어서 휴가철 피크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곡사 인근에도 난이 자생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산에 들어가지는 않았고,
마곡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산채비빔밥 한그릇 먹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계곡마다 차들이 빈틈없이 들어차있어서 휴가철 피크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곡사 인근에도 난이 자생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산에 들어가지는 않았고,
마곡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산채비빔밥 한그릇 먹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산에 안다녀도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쫓아다니느라 바쁘네요.
그럴때가 좋은 것입니다 외기러기 되면 이런 구경 다니고 십허도 ......나머진 불문가지(不問可知0 라니까요.....
외기러기든 쌍 기러기든 혼자이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좋은 곳이네요.
언젠가 함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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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범종각이 춘향이집에서 대궐로 변신을 하였네요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