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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0.08.04 11:10

공주 마곡사

조회 수 509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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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계곡마다 차들이 빈틈없이 들어차있어서 휴가철 피크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곡사 인근에도 난이 자생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산에 들어가지는 않았고, 
마곡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산채비빔밥 한그릇 먹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SDIM1665wtree.jpg 

SDIM1658w.jpg 

SDIM1659w.jpg 

SDIM1662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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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0.08.05 17:16

    일욜날 지난주 뫃한 점심을 하려고 전화했드만 두분이서 여행 중이라는 아드님 전언에 실망 했드니 여기를 다녀 오셨군요.......

    마곡사 범종각이 춘향이집에서 대궐로 변신을 하였네요 보기 좋습니다.

  • ?
    월곡 2010.08.06 12:43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산에 안다녀도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쫓아다니느라 바쁘네요.

  • ?
    난헌 2010.08.06 14:36

    그럴때가 좋은 것입니다 외기러기 되면 이런 구경 다니고 십허도 ......나머진 불문가지(不問可知0 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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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10.08.06 19:12

    외기러기든 쌍 기러기든 혼자이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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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0.08.07 11:18

    좋은 곳이네요.

    언젠가 함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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