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게 말했다.
시어머니: “나는 긴 말하는 거 싫어한다.
손가락을 이렇게 까딱 하면 오라는 신호니 그리 알고 잽싸게 오너라.”
며느리: “저도 긴 말하는 거 싫어해요, 어머니. 제가 이렇게 고개를 가로로 흔들면 못 간다는 신호니 그리 아세요.”
우리 행수님같다^^
시어머니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게 말했다.
요즘은 며느리가 대세이긴 대세인 것 같아유....ㅋㅋ
으휴~~~~~~~
그 사이에 낀 아들놈은 죽을 맛이라우~~~~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ㅋㅋ!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제목 |
---|---|---|---|
495 | 2002.01.17 | 초이스 | 이런...칸이 부족하네~! 4 |
526 | 2019.04.03 | 초문동 | 신고합니다^^ 1 |
586 | 2002.01.27 | nicki | 갈길은 멀고... 3 |
594 | 2002.01.21 | 능마루사내 | 바쁘셔서 겨울바다 못가보신분... 4 |
602 | 2001.12.09 | 은 파 | 자유롭고 싶거든.. 3 |
618 | 2001.06.28 | 임향만 | [re] 감사합니다 |
626 | 2002.02.15 | 宋梅 | 롤러 블레이드로 굴린 지구 1 |
630 | 2002.03.13 | 임향만 | 봄 4 |
635 | 2002.02.10 | 출 | 명절이란... 4 |
637 | 2001.12.07 | 백묵소 | 삶이란 무엇인가? 5 |
640 | 2002.03.13 | 宋梅 | 닫힌 공간에서 살다보면... 3 |
646 | 2001.08.17 | 노영복 | 시련이 가져온 성공...... 3 |
658 | 2002.01.01 | 출 | 다름없이.... 올해도.... 4 |
665 | 2001.10.09 | 임향만 | 시골생활의 시작.. 6 |
672 | 2001.05.10 | 宋梅 |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3 |
677 | 2001.12.04 | 이현주 | 시간이 나시는 분은... 2 |
681 | 2001.12.07 | 宋梅 | 서바이버를 보면서... 4 |
685 | 2002.02.20 | 초이스 | '청춘'이랍니다. 4 |
688 | 2001.09.15 | 권순열 |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6 |
698 | 2001.07.13 | 임향만 | [re] 산다는것... 9 |
시어머니께서 간이 배밖으로...
요즘은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가르키는 세태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