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게 말했다.
시어머니: “나는 긴 말하는 거 싫어한다.
손가락을 이렇게 까딱 하면 오라는 신호니 그리 알고 잽싸게 오너라.”
며느리: “저도 긴 말하는 거 싫어해요, 어머니. 제가 이렇게 고개를 가로로 흔들면 못 간다는 신호니 그리 아세요.”
우리 행수님같다^^
시어머니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게 말했다.
요즘은 며느리가 대세이긴 대세인 것 같아유....ㅋㅋ
으휴~~~~~~~
그 사이에 낀 아들놈은 죽을 맛이라우~~~~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ㅋㅋ!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제목 |
---|---|---|---|
994 | 2001.04.24 | 장영찬 | [Re] 옛날 생각이 나서 4 |
961 | 2001.04.24 | 이규환 | [Re] 여행준비-버리기 |
910 | 2001.04.24 | 宋梅 | [Re] 여행준비-버리기 |
1043 | 2001.04.24 | 임향만 | 기분좋은 밤 4 |
999 | 2001.04.25 | 은하수 | [Re] 봄맞이꽃 구출작전(?) 12 |
1127 | 2001.04.25 | 황영윤 | 이화 월백하고... 6 |
987 | 2001.04.25 | 차동주 | 연의 시작 2 |
1185 | 2001.04.25 | 임향만 | [Re] 봄맞이꽃 구출작전(?) 5 |
936 | 2001.04.26 | 宋梅 | 할머니 1 6 |
861 | 2001.04.26 | 宋梅 | 할머니 2 4 |
889 | 2001.04.26 | 황영윤 | 까치 설날, 내 고향 飛禽島의 黎明~! 5 |
960 | 2001.04.26 | 宋梅 | [Re] 까치 설날, 내 고향 飛禽島의 黎明~! 3 |
2137 | 2001.04.27 | 황영윤 | [Re] 김환기님의 작품 둘~! 12 |
1283 | 2001.04.27 | 황영윤 | [Re] 거장 김환기 ! 겉만 알기... 1 |
856 | 2001.04.27 | 모순미 | 김환기의 속 조금 알기. |
863 | 2001.04.27 | 김근한 | [Re] 양귀비꽃 한번 보세요. 6 |
742 | 2001.04.27 | 황영윤 | [Re] 唐 玄宗의 皇后 影幀~! |
707 | 2001.04.29 | 임향만 | 고맙습니다. |
821 | 2001.04.30 | 임향만 | 사랑 3 |
822 | 2001.04.30 | 산신령 | 무제... 6 |
시어머니께서 간이 배밖으로...
요즘은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가르키는 세태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