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게 말했다.
시어머니: “나는 긴 말하는 거 싫어한다.
손가락을 이렇게 까딱 하면 오라는 신호니 그리 알고 잽싸게 오너라.”
며느리: “저도 긴 말하는 거 싫어해요, 어머니. 제가 이렇게 고개를 가로로 흔들면 못 간다는 신호니 그리 아세요.”
우리 행수님같다^^
시어머니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게 말했다.
요즘은 며느리가 대세이긴 대세인 것 같아유....ㅋㅋ
으휴~~~~~~~
그 사이에 낀 아들놈은 죽을 맛이라우~~~~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ㅋㅋ!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제목 |
---|---|---|---|
4182 | 2010.08.12 | 宋梅 | 19禁 7 |
4947 | 2010.08.12 | 과천 | 폐차? 7 |
5091 | 2010.08.04 | 월곡 | 공주 마곡사 5 |
3986 | 2010.07.30 | 월곡 | 석양 6 |
4922 | 2010.07.23 | 월곡 | 긴말 싫어하는 고부사이 3 |
4513 | 2010.06.07 | 난헌 | 보초병 4 |
9964 | 2010.03.13 | habal | 달동네 5 |
5639 | 2010.02.15 | 오솔길 | 농사 시작 9 |
3770 | 2009.11.04 | 송옥 | 단상 2 |
3458 | 2009.10.28 | 월곡 | 현실사회 초년생이 배운 것들 2 |
3373 | 2009.09.10 | 오솔길 | 열공중인 학생 12 |
3289 | 2009.08.17 | 월곡 | 노숙자 4 |
2694 | 2009.04.06 | 월곡 | 최신 컴퓨터 8 |
1783 | 2009.03.04 | 송옥 | 인생 1 |
2297 | 2009.02.08 | 설뫼 |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2 |
1389 | 2008.10.27 | 월곡 | 아들이야기 6 |
1695 | 2008.09.27 | 월곡 | 신장개업을 축하합니다. 4 |
932 | 2008.09.17 | 송옥 | 단상 |
1536 | 2008.08.01 | 과천 | “음식은 여성의 미(美)” 7 |
1473 | 2008.07.18 | 월곡 | 여자의 운명 9 |
시어머니께서 간이 배밖으로...
요즘은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가르키는 세태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