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이 군요..금연게시판에 써야되지만

by 권순열(鳴巖) posted Dec 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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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만방에 고하야..드뎌 강릉 금연했슴니다..

이젠 거의 피지 않을 것 같습니다..

93에서 4년 거의 1년 끊었었는데 어머니가 억울하게 돌아 가셔서 홧김에 다시 대게 된게 벌써...

이젠 정말 끊을 것입니다...

만방에 고해야되니 몇칠만 두었다가 금연게시판에서 뵙죠..

예감이 좋습니다..

담배.담배..  안농..~~~~

살찌는 것은 잠까이 더라구요..
저는 욕구가 느껴질때 물한컵..그리구 이빨닥기를 반복....
배부르면 물었다 뱉기...

느낌으로 삽니다..몸가뿐..그래도 아직 호흡은 ...쫌..한달쯤 지나면..가쁜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