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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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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만방에 고하야..드뎌 강릉 금연했슴니다..

이젠 거의 피지 않을 것 같습니다..

93에서 4년 거의 1년 끊었었는데 어머니가 억울하게 돌아 가셔서 홧김에 다시 대게 된게 벌써...

이젠 정말 끊을 것입니다...

만방에 고해야되니 몇칠만 두었다가 금연게시판에서 뵙죠..

예감이 좋습니다..

담배.담배..  안농..~~~~

살찌는 것은 잠까이 더라구요..
저는 욕구가 느껴질때 물한컵..그리구 이빨닥기를 반복....
배부르면 물었다 뱉기...

느낌으로 삽니다..몸가뿐..그래도 아직 호흡은 ...쫌..한달쯤 지나면..가쁜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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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12.06 14:51
    우선은 축하드립니다. 마음먹기가 힘들지 마음을 정하니까 그다음은 별로 어렵지 않더군요. 근데 클났군요. 가뜩이나 늦장가들고 체중이 많이 불고 있을텐데... 새신랑이 담배끊는 것은 좋은데 체중까지 늘어나면 어떡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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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열(鳴巖) 2001.12.06 15:13
    마자요..몸무게 자꾸 늘고 있어요..제때 밥 먹으니 느는게 몸무게더군요..조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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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12.06 16:16
    축하드립니다^^.저와의 경우와 똑같이 담배를 다시 피셨었군요...끊으니 한결 좋은데 문제는 살...쩝~9kg이나 뿌러있으니 뚱그적 거려 답답합니다.눈 깜짝할 사이 뿔더라구요...참 저도 신혼 초에 허리 30에서 36으로 뿔었었는데 한번에 두마리 토끼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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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1.12.06 16:28
    아니 붕엉감? 물은 왜? 금단현상? 그거 어떤건데요? 왜그리 난리용? 내같이 파스붙이니께 그런거 전혀없던데... 3개월 붙이라는거 3주붙이니께 간단히 담배여 사요나라던디! 왜그리 고생인지! 어흠! 어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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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06 17:28
    내, 군대 신병때가 생각납니다. 고참님(?)왈 [ 야~ 황이병 네 집이 어댜~?] ' 넷, XXX 비금입니다" [ 뭐야~? 비금이 다 네 집이야 ~? 대가리 박아~~] 헌데, 강릉이 금연을 했다고요 ? 참, 그렇다고 대가리 박으라 할 수도 없고... 핫, 하 하 하... 웃자함입니다. 축하합니다. 신혼사랑이 더 아름다워지겠군요~! 근데, 수원의 어느님ㄴ은 닮지 마시길... 출이라 하는 님은 40수도 더 할 것입이다. 아니 어쩌면 평생을 담배와 전쟁을 아니, 친구가 될지 모릅니다. 제자 두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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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06 17:28
    안피우던데......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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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미 2001.12.07 11:30
    과천님. 파스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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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열(鳴巖) 2001.12.07 19:00
    딱 1주일 됐습니다.. 물도 좀 덜 마시고요..근데 항시 손이 심심해서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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