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9.11.04 18:59

단상

조회 수 376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가을 그리고 인생


남을 미워하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인과가 생기여
사업을 하면 나를 미워하는 인과 때문에
사람들이 따르지 않아 실패가 돌아오고
상업을 하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인과가 있어
손님들이 들어오지 않아 망하게 되는 것이니
어찌 남을 미워하여 나를 미워하는 인과를
생기게 할 것인가 하셨느니라.



자신의 잘못을 생각지 못하고
남의 잘못을 원망하는 자는
원결의 허물을 쓰게되어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니
남을 원망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여라 하셨느니라.



경하게 행동하는 자는 복을 터는 거와 같고
화를 잘내는 자는 복을 쫓아내는 거와 같으며
악한 말을 하는 자는 복을 잘라 내는 거와 같고
악한 행동을 하는 자는 복 뿌리를 뽑아 내는 거와 같으며
자신을 속이는 것은 복을 썩게하는 거와 같은 것이니
명심하고 명심하여 생활 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제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을 탓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제 흉을 알지 못하면서 남의 흉을 탓하는
우매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앞길이 열리게 되는 사람이 될 것이니라.



바른 말이라도 부덕한 사람의 말은 바른 말이라 할 수 없으며
옳게 말을 하여도 박복한 사람의 말은
옳은 말이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니 말을 삼갈지니라.



마음이 넓은 사람은 언제나 복이 깃드는 것이나
마음이 좁은 사람은 항상 박복하여지는 것이니라.



괴로움과 고통이 많다는 것은 성품이 사납기 때문이며
근심걱정이 많다는 것은 마음이 어리석기 때문이며
고난과 시련의 역경이 많다는 것은
언행이 바르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선근善根씨앗을 뿌리는 곳에 자연히 복이 생기는 것이며
복이 있는 곳에 스스로 재물이 따르는 것이며
재물이 따르는 곳에 저절로 부자가 되어
자손만대 부귀공명을 누리게 되는 것이니라.



사람들이 무심코 죄를 지어
복을 감할 수 있는 것이 구업口業이니라.
말로써 죄를 지어 복이 감하는 것이 제일 큰 것이니
말을 조심하여 구업의 인과가 돌아오지 않게 하는 것이
새로이 복을 짓는 것보다 더 큰 것이니라.



자신의 흉을 모르고 사는 사람 쳐놓고
어리석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이니
자신의 흉을 찾아 고치고 알아서 고치며
깨달아 고치어 어리석은 굴레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성취가 되는 것이니라.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 마음이 큰 것이고
그보다 더 큰 마음은 남의 죄업을 용서하여 것이며
그보다 더 크고 큰 마음은 원수지간을 용서하는 것이니라.


◆ 출처 : 미륵대도 經典 ( 용화세상 )

             http://www.mrdd.or.kr





  • ?
    월곡 2009.11.06 16:34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를 보고 하는 말같아 뜨금합니다..

  • ?
    과천 2009.12.29 11:20

    그렇게 생각하는 2인!~


List of Articles
조회 수 날짜 글쓴이 제목
9964 2010.03.13 habal 달동네 5 file
9510 2013.03.26 난헌 번개 모임 합니다 1
7393 2011.07.10 난헌 봉담에서번개 21 file
6755 2010.12.30 난헌 봉담에서 번개 23 file
6604 2010.09.10 월곡 여보 인사해 우리처제야~!! 4 file
5823 2011.08.16 월곡 갈매기 사냥 2 file
5639 2010.02.15 오솔길 농사 시작 9 file
5445 2011.01.08 초문동 봉담벙개 후기... 14 file
5402 2011.03.22 과천 Don"t worry!~ 11 file
5352 2011.09.23 난헌 풍년 5 file
5312 2011.06.23 난헌 난실견학 11 file
5198 2011.10.09 난헌 번개 모임 19 file
5091 2010.08.04 월곡 공주 마곡사 5 file
4947 2010.08.12 과천 폐차? 7 file
4922 2010.07.23 월곡 긴말 싫어하는 고부사이 3
4873 2010.12.03 naney47 국화교육을 받고 6 file
4513 2010.06.07 난헌 보초병 4 file
4182 2010.08.12 宋梅 19禁 7 file
3986 2010.07.30 월곡 석양 6 file
3769 2009.11.04 송옥 단상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