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조회 수 229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나이가 들어 잘 안 보이는 것은 큰 것만 보고, 멀리만 보고 살라는 것이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 말고, 들리는 큰 소리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어 소화불량 없게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먼 길 가지 말라는 것이고 머리가 하얘지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먹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것이고 정신이 깜빡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너무 복잡해서 아마도 돌아버릴 꺼 라는 조물주의 배려이다.
  • ?
    월곡 2009.02.09 09:38
    맞어요 맞어 순리대로 사는게 최고죠.
  • ?
    habal 2009.02.11 01:56
    정말 그런거 같군요.......
    요즈음은 정신이 왓다리 갓다리 합니다.
    다행이도 돌아버리지는 않겠군요 ~~ ㅋㅋ !

  1. 나목

  2. 현실사회 초년생이 배운 것들

  3. 열공중인 학생

  4. 노숙자

  5. 최신 컴퓨터

  6. 애란 생활에 권하고 싶은 입문 품종들.,,

  7. 손금과 종기그룻..

  8. 맛있는 생강차와 감기에..^^*

  9. 풍란의 모법답안..

  10. 아니, 밤의 여왕과 한번...

  11. 담배연기 이웃집 피해 100만원 벌금

  12.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13. 겁도 없이 뎀비는고만...

  14. 우표 수집가...

  15. 모든 것을 다 아는 운영자와 아무것도 모르는 관리자

  16. 통영풍란농장을 찾아..

  17. [Re] 김환기님의 작품 둘~!

  18. 금단현상없는 금연

  19. 소심예찬

  20. 연꽃의 의미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