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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5 17:51

[re] 피아골만큼은 못해도...

들풀처럼...
조회 수 80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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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백양사 골짜기 하늘에서는 빗방울이 간간이 뿌려졌습니다.
백양사 단풍입니다.  

       님들의 가슴에 더 고운 단풍이 들었으면...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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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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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1.11.05 18:21
    올해 단풍은 별로라고 들었는데 그렇지만도 않군요 혹시 사진발(?)인가여~^*^ 어쨌던 아름답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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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꽃향기 2001.11.05 19:35
    지척에 살면서도 백양사의 단풍구경을 못하고 올 가을을 보내는가 했는데.^^ 넘~ 보기 좋군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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